창소챈러스 채널

1. 막시무스 하네온 (막시무스단 병단장)

자신의 여동생인 세실리아가 세르세바에게 죽임당하고 이후 수르트카와 사이가 극심히 나빠진다. 이후 화해하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이렇게 중요한 인물인데 정작 마왕성 토벌에는 활약상이 없다. 루티온 일행과 만나자마자 유리구슬에 갇히로 활약이 없다. 그의 동생이자 부단장인 막시투스타도 16관문에서 떡상하는데 막시무스는 13관문 이후 언급이 없다. 220번 예언의 해석을 아는 두 명뿐인 사람 중 하나인데도 그 비중은 카스트로에게 훤히 밀린다.

그리고 막시무스는 70대이다. 전장에서 구르는 것만으로도 노인학대다.


2. 그레이엄 W 메이든 (아이언메이든 병단장)

소설 시작부터 마왕성에 먼저 들어가있었으나 삽질만 하고 비트립은 그를 한심하게 생각한다. 결국 막시무스단, 하스코단 등 여러 병단들과 합류해 들어갔으나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똑같이 루티온 일행을 만나자마자 유리구슬에 갇힌다. 그 후로 언급도 없다. 심지어 작가 중 한 명(나)은 그가 아직도 숲에 있는 걸로 기억하고 있었다. 게다가 원래 2관문에 합류 예정이었으나 작가(나)가 이름을 잘못 기억해서 카스트로가 대신 가게 되었다.



아무튼 둘 다 공기분량에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