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두고두고 묵혀둔 <조선의 궁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한다 새끼야> 완결을 오늘 때려볼 생각입니다. 엔딩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국장님이 알려준 방법으로 해볼까 합니다(해피한 방향으로 좀 수정하겠죠 대신). 이거 쓰면서 진짜 연재라는게 장난이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낀 초보 작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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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완결을 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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