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분노의 질주 같이 적당히 망한 지구의 사막 배경에

서유기를 버무려내기


인간의 힘을 초월한 능력을 얻게해주는 구시대의 유물 [오브젝트]

그리고 이것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마스터키]


등장인물은 대충

삼장역 - 우연히 마스터키를 발견하지만 몸속에 흡수되어 이를 노리는 자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

사막건너에 있다고 전해지는 [낙원]에서 마스터 키를 꺼낼 방법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사막을 건너기로 결심한다. 


오공역 - 온몸에 오브젝트를 박아넣고도 살아남아 불로불사의 몸이된 인물. 과거 저지른 죄로 인해 오브젝트가 봉인된 채 500년간 감옥에 감금되어 있었으나 삼장과의 만남으로 인해 봉인이 풀리게 되고 우여곡절끝에 삼장의 사막횡단에 동행하게 된다.


우마왕역 - 오브젝트의 힘으로 사막에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집단들 중 대규모집단인 [레이징 불스]의 우두머리.

삼장이 마스터키를 가지고 사막을 건너고있다는 정보를 입수.

삼장을 잡아오기위해 부하들을 보낸다.


그외 서유기에 등장했던 캐릭들을 적당히 섞어내면 뚝딱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아이디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