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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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및 기획입니다

괴담하고 엔딩 마련하느라 아직 연재는 못하니고 그렇다고 묻히기도 좀 그러니까

등장인물 소개라도 올려야 겠습니다


차주영

현경고 2학년 1반 → 신계고 2학년 3반의 전학생.

괴담을 좋아하며,  신계고가 1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정도 역사의 학교면 괴담이 있을거라 판단해 '신계 괴담회'를 주최한 장본인.

냉정하면서도 온정이 있는 성격.


신정석

신계고 3학년 6반. 축구부 소속.

꿈은 없고, 성적은 중위권이다.

화끈하고 의리를 중시하며 주변 사람들을 은근 잘 챙기는 성격.

'남자라면'이 붙은 말을 곧장 한다. 특정 라면 PPL 아닙니다 가장 정상인(?)

이야기 주제는 주로 어떤 분야에 심신을 바쳐 노력한 사람의 이야기.

하는 이야기:

혼신을 바친 꽃 (1번째로 지목될 경우)

한 천재와 만난 천재 (2번째로 지목될 경우)

두드리는 손가락 (3번째로 지목될 경우)

불운에 빠진 한 스포츠인 (4번째로 지목될 경우)

체육관에서 들려오는 소리 (5번째로 지목될 경우)

나무야 나무로다 (6번째로 지목될 경우)

(7번째의 이야기는 비밀)

(앞으로 (n번째로 지목될 경우)는 삭제합니다. 알아서 봐주세요)


이형건

신계고 2학년 5반. 밴드부 소속으로 드럼이 특기. 뮤지션 희망 중.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무관심하고 조용히 지내는 타입.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면 사태를 냉정히 파악한다.

보기 드물지만 어떤 일을 벌이려 하면 확실히 판을 벌리고 사람들을 잘 몰아붙인다.

는 이야기:

역사관에서 나타난 일

의문에 휩싸인 신계중 가정실

음악실에 울려퍼진 멜로디

미니게임의 마지막 참석자

운동장을 돌다가 본 것

귓가에 울리는 진동

(7번째 이야기는 비밀)


허연성 

신계고 2학년 1반. 튀는 성격의 소유자로 역겨운 애교가 특기.

멋부리기와 중2병짓를 좋아하고 여기저기 오지랖이 넓은 성격. 참고로 부잣집이다.

저주와 마법을 진지하게 믿고 하는 이야기도 대부분이 저주나 주술을 부리려는 사람의 이야기.

3인칭법을 쓴다.

하는이야기:

보인다! 움직이는 인형

에스퍼의 남자

어느 마술사의 실종

심령사진이 찍히는 사진기

탁구부의 비밀

당신의 미래를 알려 드립니다

(7번째 이야기는 비밀)


민기원

신계고 3학년 2반. 마이너한 애니&게임&만화를 자주 보고 또 좋아한다.

뚱뚱한 편으로 그 몸매와 마이너한취향으로 친구가 몇 없고 의사소통능력도 떨어진다.

다만 친구가 적어 의사소통을 할기회가 없어 능력이 떨어지는 거지 원래 의사소통능력이 없는 것은 아닌듯하다.

서브컬쳐부 소속. 그 동아리를 만든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부원이 3명...

하는 이야기:

거울 속에 누구...?

내가 꿈에 그리던 사람

서브컬쳐부의 의문의 작품

한쪽 귀에만 들리는 비명

장면의 무한 루프

여섯 번째에는 여섯 모험

(7번째이야기는 비밀)


김유한

신계고 1학년 7반. 밝고 잘 웃는 성격으로 남을잘 챙겨 인기가 많다.

또한 1학년 끝날 때 부회장선거에 나가 부회장을 하고 이후 전교회장까지 하겠다는 야심이 있다.

방송부 소속. 참고로 카메라 기술을 잘 익혀서 방송부 1학년들 중 가장 실력이 좋다고 한다.

쓸 내용이 없어 이 문장으로 4개문장을 채운다   

하는 이야기:

끝없는 의심 속의 나락

완벽한 시각을 원하는 아이

당신의 급식은

동상이 남긴 표식

오가는 편지 가로채기

자라나는 반항심의 결과

(7번째 이야기는 비밀)


서시영

와 드디어 마지막이다!  신계교 1학년 3반.

음침하고 어두운 성격으로 웃는 법이 거의 없다.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어찌보명 괴담꾼들 중 비정상인 게 가장 눈에 드러나는 캐릭터. 바꿔 말하면 괴담꾼 모두가 파 보면 비정상인  

이와는 별개로 학교생활은 알뜰하고 성실히 챙기는지 침구가 꽤 있다.

하는 이야기:

체육관 바닥의 얼룩

학교의 고양이가 거친 사연

수학여행 중에 일어난 사건

느껴지는 영

밤의 복도에서

절망의 구렁텅이 안에

(7번째 이야기는 비밀)


시작할 땐 어디한번 해볼까?라했는데...

와 글이 이게 몇 줄이야.. 힘들어..

여하튼 연재할 때까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