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한 眞空管을 脫出하려

大聲을 내지르는 中波는

亦 오날의 뉴쓰를 送傳한다。


나는ー메뉴 하날 고를수업는

料亭에 안즌채

浮麗한 妓舞를 按酒로서니

耽樂에 가친다。


突然、

街燈이 너무나 輝煌하여

하로밤은 錯亂으로

警笛은 어질증으로

제 일홈을 混同한다。


淫樂만이 音樂이 되는

不夜城의 正中에서

룸펜에게 쏘아대는

騷亂스러운 電波는 亦、

이 房을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