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그녀를 마침내 다시 만나게 되었다.
남들의 시선 따윈 중요하지 않았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
괴로운 듯한 신음이 울려퍼진다.
물질적인 모든 것을 떨쳐냈다.
이제 남은 것은 순수한 그녀의 육체와 정신뿐.
야훼께서는 이런 우리의 모습을 알고 계실까?
도덕에 어긋나는, 마치 선악과를 따 먹은 기분.
망가진 듯한 그이의 모습도 아름답다.
쳐다볼 엄두조차 못 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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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박제가 된 나비의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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