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https://arca.live/b/writingnovel/378529

 

나는 칼슘에서 걸었다. 화석 발굴지여서, 곳곳에 화석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칼슘항으로 갔는데... ?! 군대가 출항을 준비하고 있었다! 망원경으로 U 해(이름이 그렇다)를 보니, 폭발이 있었다. 그렇다면... 칼슘도 철과 전쟁 중인가? 칼슘도 안전하지는 않다. 칼륨으로 가야겠다. 칼륨으로 갔더니, 이곳은 세계적인 농산물 생산지였다. 바나나도 판다고 한다. 오랜만에 바나나를 사먹으니, 현실 세계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여기도 안전하지는 못하다. 북해 방면으로 떠나서, 마그네슘으로 가야겠다. 수헬리베붕탄질산이 멀리 보인다.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