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쓰바 휴지가 없다...

 

왜 난x을 다 쌀때까지 이 사실을 몰랐던 건가?

대장성 과민증후군을 달고 살아온지 만 8년차.여지것 이런일은 없었다.

 

저기요?아무도 없나요?

 

침묵

 

어짜면 옆칸에 휴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과감하게 그리고 빨리 옆칸으로 갈까?

 

그렇담 바지를 일단 올리...면 안되잖아 팬티를 버리게 된다 그럴바에 팬티로 닦고 버리는게 낫잖아?

 

그리고 큰일이다

다리가 저려오고 있었다 곳 쥐가날터

 

결단을 내릴때가 온 것이다

 

ㅡ계속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