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소설LQ채널에서릴레이소설이시작되었다니참으로기쁜일이아닐수가없어얼른글쓰기버튼을눌러서릴레이를이어가려고하나크나큰문제가닥쳐버렸는데그것은다름아닌소재를뭘로할지정하지못하겠다는문제인데이것을해결하기위해나는머리를굴리다가딴짓으로새버리고결국숙제까지해버렸다가시계를보니여섯시십삼분이어서분명뭐가있었는데생각하고뭐였나생각했더니띄어쓰기없는한줄소설이라는것이다시생각나다시나무라이브를열어글을쓰지만쓰는동안에엄마가문을열고와-소위엄크라고불리는그것-작성을중단해야할처지에놓이게되어버려얼른폰을껐다가엄마가다시나갈때다시켜서이것을작성중이지만뭐라고쓸지몰라서다시머리를굴리다가슬슬귀찮아져서끝맺음을하고싶은가운데서도이대로끝나기에는너무아쉬워'엄준식이어떻게사람이름이냐'라는글이나쓸까하다가그냥다음사람에게넘겨챌린지를이어나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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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없는 한 줄 소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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