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비가 자신의 몸을 지키기위해 창안한무공 검이 아닌 철선으로 펼치는 무공이다 선비의 예법에 맞게 작은 동작으로 이루어진2개의 제압 초식과 아름다운  2개공격 초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선진한扇㣀捍
부채로 튕겨서 막다
접은 부채로 적의 공격을 가볍게 튕겨서 막는다

선상하타扇上下打
부채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다
부채를 접은 후 옆면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친다

선탄유한扇流捍
부채로 흘려서 막다
부채를 펼쳐서 공격을 흘린다

선탄유공扇摊流攻
부채를 펼치면서 물 흐르듯이 적을 베어낸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진정한 고인물은 오로지 부채만으로 적을 제압한다 제압 못 하면 고인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