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당진시 (r39 편집)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역사 == 백제 혜군(槥郡)이었고 신라 경덕왕 때 혜성군(槥城郡, 면천면) 휘하 속현으로 당진현(唐津縣, 옛 당진읍, 동지역), 신평현(新平縣, 신평면), 여읍현(餘邑縣, [[서산시]] 운산면) 셋을 두었다. 조선시대에 당진현, 면천군, 해미현, 홍주목과 아산현의 일부 월경지 등 다수의 고을로 구성되었다. 이들 고을들은 행정적 편의를 꾀하기 위해 1906년 월경지 정리와 1914년 부군면 통폐합을 통해 하나의 지역으로 합쳐지는데 그 지역이 바로 당진시의 전신인 당진군이다. 2011년까지 군이었다. 하지만 규모가 너무 커져버린 탓에 당진은 지방선거 때마다 더 많은 공무원 행정 조직을 굴릴 수 있는 시 승격을 노려왔고 한때 군내 대학 재학생들을 모두 당진읍 소속으로 위장전입시키는 무리수까지 동원했던 적도 있었다.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 여러 해 동안 전국의 군 단위 행정구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였다.[* 면적과 인구 규모는 충북 청원이 약간 더 컸다. 다만, 중심이 되는 당진읍의 인구가 5만이 되어 시승격 요건을 갖춘 당진시와 달리 청원군은 중심이 되는 읍의 인구가 5만 이상이 되지 않아, 대신 2만 이상 되는 읍 2개를 요건으로 하여 시 승격을 추진했던 점이 달랐다. 그러나 청원군은 청주시와의 통합 문제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시 승격 추진에 미온적이었고, 결국 청주시와의 통합이 결정되었다.] 심지어 당시 당진군보다 인구가 더 적은 시도 여럿 있었다. 그로 인해 2012년 1월 1일부로 당진군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당진시로 승격되었다. 이는 1995년 도농복합시 제도 실시 이후 '''비수도권 지역에서 세 번째로 군 전역이 도농복합시로 승격된''' 사례이다.[* 1995년 도농복합시 제도 실시 바로 이듬해인 1996년, [[충청남도|같은 도]]의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었다.][* 당진시 외에도 도농복합시 제도 실시 이후 새로 설치된 비수도권의 기초자치단체로는 [[계룡시]]와 증평군이 있지만, 이들은 기존 지역의 일부가 분리돼 설치된 경우다(계룡시: 논산시에서 분리, 증평군: 괴산군에서 분리, 광역자치단체로 분리된 세종특별자치시는 제외).] 이후 칙칙하고 낡은 황토색 건물이었던 군청에서 시내 외곽에 지은 크고 아름다운 시청 건물로 자리를 옮겼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216.29.195)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