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순천시 (r6 편집)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역사 == 역사적인 도시 지위와 현재의 지위가 비슷한 편이다. 역사적으로 전주, 나주와 같은 지방 대도시는 아니었지만 지역 중심지 격은 되는 수준으로 여겨져왔다. 조선시대 때는 순천도호부로, 여수와 돌산을 순천에서 직접 통치하던 시절도 있었다. 낙안, 외서, 별량 서부 지역(및 벌교와 동강 북부)엔 낙안군이 따로 존재했다. 1895년 전국적 행정구역 개편으로 순천군이 되었다. 1896년과 1897년에 돌산과 여수가 차례로 분리되면서 군역이 크게 축소되었다. 1908년 낙안군이 폐군되면서 낙안군 북부 절반을 편입하였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순천과 여수의 입지가 뒤바뀐다. 여수가 개항하면서 인구가 불어나고 도시가 커졌다. 이에 따라 여수가 순천을 제치고 전라남도 동부의 최대도시로 성장했다. 물론 순천도 빠르게 성장하였다. 1937년 중심지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승격하였다. 여수보다 도시 규모는 작았지만, 위치 상 교통 요충지였기 때문에 인근 지역(여수, 벌교, 광양 등)의 상업 중심지 역할을 했다. 1949년 8월 15일 순천읍이 도사면 전체와 해룡면 북부 3개 리(왕지, 조례, 연향)를 편입하여 순천부로 승격한다. 잔여지역은 승주군으로 개칭했다. 그 뒤 이틀만에 순천부를 순천시로 개칭했다. 1986년 순천시 내에 있던 승주군청을 쌍암면으로 이전하고, 쌍암면이 승주읍으로 승격했다.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이 순천시로 통합하여 현재에 이른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44.193.113)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