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여수시 (r6 편집)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관광 == 여수는 관광도시로서의 입지가 큰 도시이다. 비록 강릉이나 제주에 비해 인기가 약간 떨어지는 편이기는 하지만 대수요처인 수도권과의 거리나 제주도의 특수성을 생각한다면 여수는 꽤 매력있는 관광지이다. 첫째로 관광지로서의 메리트인 특산물이 명확하다. 관광도시로 유명해지고 나선 바가지를 씌우는 가게들도 있긴 하지만, 다양한 수산물의 유통지로서 합리적인 가격에 싱싱한 수산물을 구할 수 있는 도시이다. 여수 사람이 인천 등 타 지역에 가면 여수에서 흔히 먹던 음식들이 비싸게 팔리는 걸 보고 놀란다고. 잘 알려진 여수 음식으로는 게장, 하모 등이 있다. 사람 사는 곳이다 싶으면 횟집이 있는 것이 여수의 특징으로, 횟집이 정말 흔하다. 시큼한 맛이 특징인 돌산갓김치도 여수의 별미이다. 먹어보고 맘에 들면 사다가 집에서 라면과 같이 먹어보시라.(절대 라면에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니다!) 꼬들배기 김치도 맛있다. 먹을 거리만 있느냐면 볼 거리도 많다. 기본적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환경 덕분에 눈호강하기 좋다. 돌산에 있는 항구나 카페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바다 배경 조합은 아주 낭만적이다. 특히 밤에는 여수시내에서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를 배경으로 보는 밤바다가 굉장히 예쁘다. 아예 해상케이블카를 타면서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이 베스트. 선소대교가 개통하면서 선소도 새로운 밤바다 뷰 맛집으로 떠올랐다. 밤에 바다를 보면 낮에는 뭘 할 것인가 하면, 액티비티한 체험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마래산 패러글라이딩, 엑스포공원 짚라인과 같은 스릴넘치는 체험이 많다. 여름 기간에는 여수시에서 해양레저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해준다. 요트, 스노클링, 카약 등을 타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해수욕장이 많아서 단순 해수욕만 해도 좋고, 만성리에 레일바이크가 있다. 봄철에는 꽃이 많이 핀다. 오동도 동백꽃과 영취산 진달래가 알려져 있다. 등산 난이도가 낮으니 집에 박혀만 있지 말고 도전해보자. 비교적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율촌면 반월마을의 유채꽃밭이 숨은 사진맛집이다. 벚꽃이 시 곳곳에 많다. 중앙여고 앞, 교육청 밑 오동도 가는길, 돌산 승월마을, 화양 자매리 등이 인기있는 벚꽃 스팟이다. 꽃은 아니지만 가사리의 갈대밭이 있으며 일몰 뷰가 좋다. 일부 도로(신월로 등)에서는 가로수로 야자수를 쓴다. 서귀포의 야자수에 비하면 많이 작지만, 나름 드문 광경이다. 이웃한 [[순천시]]와 묶어서 여행하기 좋다. 그리고 여수와 순천 둘다 숙박시설이 딸리는 편... 인데 최근 돌산 지역에 펜션이 많이 생겼다. (그래도 딸린다) 엑스포 이전만 해도 변변한 고급 호텔도 없던 지역이라 지난 10년 간 많이 바뀐 것이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221.185.155)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