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여수시 (r6 편집)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지리 == 평지라고는 간척지밖에 없는 답없는 지형을 가졌다. 하지만 높은 산은 없다. 지형 때문에 도시 발전에 대단히 불리하고 도로도 발달하지 못 했다. 그나마 시내에는 평지가 있지 않은가 싶겠지만 여수시내 간척은 일제강점기부터 시작했다. 안 그랬으면 달동네가 더 많았을 것이다. 여수산단의 평지 역시 국가산단을 조성하면서 간척부터 했다. 사방으로 바다가 있는데 하나 씩 알아보자. 여수 북쪽으로, 여수 [[순천시|순천]] [[광양시|광양]]에 둘러싸인 바다는 광양만이다. 광양만 한 가운데에 제법 큰 섬이 있는데, 바로 묘도이다. 광양만 일대는 온통 산업단지와 무역항이라 자연적인 해안선을 보기 어렵다. 여수의 동쪽, 여수시와 남해군 사이에 있는 바다는 여수해협이다. 해협이란, 바다의 좁은 구간을 뜻하는 말이다. 광양항에서 나오는 많은 무역선들이 이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항상 대형선박들이 있는 곳이다. 이쪽 해안선은 대개 언덕이나 절벽이 많고 일부는 모래사장이 좁게 펼쳐진다. 여수의 남쪽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많이 있는데, 금오열도라고 한다. 이 금오열도가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해서 여수시의 내해가 형성되었고 그래서 여수앞바다는 잔잔하다. 금오열도 밖으로 벗어나면 파도의 높이가 달라진다. 금오열도는 산의 봉우리와 같아서 지형이 매우 험준하다[* 예외인 섬이 딱 하나 있는데, 화정면에 있는 사도이다. 바위 덩어리인 다른 섬들과 다르게 모래가 넓게 펼쳐져있고 고도가 낮다.]. 농업이 불리해서 주민 대부분이 수산업을 통해 생계를 이어갔었다. 여수의 서쪽, 여수시와 순천시, 벌교읍, [[고흥군]]으로 둘러싸인 바다는 여자만(또는 순천만)이라고 한다. 갯벌이 발달한 바다라서 피서지로는 인기가 없지만 일몰이 예쁘다. 여수의 안쪽, 여수시내와 화양면 돌산읍으로 둘러싸인 바다는 가막만(또는 여수만)이라고 한다. 주변이 육지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족자원은 별로이지만, 수면이 잔잔해서 일대에 굴이나 해초 등의 양식업이 발달했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45.40.212)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