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해남군 (r4 편집)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해상 교통 === 해남군은 해안선이 길지만 해상 교통은 그만큼 발달하지 못 했다. 그 이유는 첫째로 해남 주변의 인구가 많은 섬들 다수가 일찍부터 교량이 있어 굳이 선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도, 완도 및 주변 섬들은 육로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해남에 항구를 두고 배를 운영할 필요가 없다. 둘째로 그렇다보니 섬들보다 안쪽에 있는 해남보다는 바깥쪽에 있는 완도, 진도에서 배를 운영하는 게 나았다. 실제로 교량이 없는 해남 주변 섬들의 배편을 보면 알 수 있다. 진도군 조도면의 섬들은 진도항에서, 완도군 소속 섬들은 완도항이나 녹동항에서 여객을 담당한다. 신안군 소속 섬들은 목포항이나 송공항에서 여객선이 다니니 해남은 설 자리가 없다. 셋째로 목포의 존재. 해남보다 접근성이 좋으면서 배후도시가 훨씬 큰 목포가 근처에 있으니 장거리 항해를 하는 배들은 해남보다는 목포를 선호하게 된다. 넷째로 읍내가 내륙지역이고 해안에는 인구 밀집지역이 없다. 그나마 남창리가 해안가의 시가지이지만, 항구가 아니라 완도대교 덕에 차량 통행이 많아서 성장한 지역이다. 하지만 해남군의 땅끝항이 여객항으로 기능을 하고 있고, 해안선이 긴 만큼 어항은 많다. 땅끝항은 노화군도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이기 때문에 일대 지역으로 가는 노선이 운항한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223.209.110)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