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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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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채보의 구성1.2. 난이도 표기 문제1.3. 노트의 출현 방식1.4. 노트 처리 기술

1. 개요 [편집]

리듬 게임 계에서 통용되는 용어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1.1. 채보의 구성 [편집]

  • 초살
    곡 앞부분에 난이도가 높고, 후반에 오히려 난이도가 하락하는 채보.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하기에 유사한 난이도의 후살 채보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 은 경우가 많다.
  • 중살
    곡 중반에만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채보. 리듬 게임 곡 특성상 커팅되어 2분 내외인 곡들이 많기 때문에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 후살
    곡 후반에 난이도가 상승하는 채보. 거의 모든 리듬 게임에서 거의 대다수의 채보가 후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기믹 / 종특
    사전 지식을 알고 가야 하는 채보. 일반적으로 프리징, 초저속 등을 사용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리듬 게임이나 곡 특성에 맞춰 수많은 기믹들이 있다.

1.2. 난이도 표기 문제 [편집]

  • 불렙
    표기 난이도보다 체감 난이도가 어려운 채보를 일컫는 말. 이러한 채보들은 다음 난이도로 넘어가는 데에 징검다리가 되기도 한다.
  • 물렙
    표기 난이도보다 체감 난이도가 쉬운 채보를 일컫는 말. 이러한 채보들은 난이도를 올라가는 입문 채보가 되기도 한다.

1.3. 노트의 출현 방식 [편집]

  • 겹노트, n중 노트 / 알약
    바로 옆 라인의 노트 두 개가 붙어서 나오는 패턴. 인접한 두 라인의 노트 색이 다른 경우가 많아 '알약'이라고도 불린다. 몇 개가 한꺼번에 나오느냐에 따라서 n중 노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 연타 / 재봉틀
    같은 라인에서 노트가 연속으로 나오는 패턴. 8비트는 어지간히 BPM이 빠르지 않고서야 부담될 일이 없으니 연타라고 잘 안 부르고 주로 16비트부터 연타라고 부른다. 한 곳만 찍는 것이 마치 재봉틀 같다고 하여 '재봉틀'이라고도 불린다.
  • 계단
    노트가 계단처럼 하나하나 배치된 패턴. 끝에서 끝까지 이어지는 계단은 특별히 '대계단'이라고도 하고 중간에 노트 하나둘 씩 빠져있는 계단은 '이 빠진 계단'이라고도 한다. 리듬게임을 플레이하는 하드웨어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체력 부담이 매우 커진다.
  • 트릴
    두 라인에 노트가 반복해서 나오는 패턴. 리듬 게임 판정 특성상 점점 말려서 판정을 말아먹거나 게이지를 깎아먹기 매우 좋은 패턴이다. 당연히 BPM이 빠를 수록 어렵다. 예외적으로 발판형 리듬게임에서는 두 발을 떠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주로 '떨기'라고 부른다.
  • 폭타
    노트가 일정 순간 많이 떨어지는 패턴. 보통 후살에 많이 나오며, 역시 BPM이 빠를수록 보고치기 힘들어진다.
  • 롱잡
    롱노트와 함께 다른 노트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패턴. 채보가 더러워지는복잡해지는 주 원인이 된다.

1.4. 노트 처리 기술 [편집]

  • 뭉개기
    노트를 따로 처리하기 힘들 때 묶어서 동시에 처리하는 방법. 주로 폭타를 처리한다.
  • 빅장
    노트를 따로 처리하기 매우 힘들 때 4~5개 키를 한꺼번에 치는 방법. 이지투 시리즈처럼 간접 미스가 있는 리듬 게임은 오히려 손해일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