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노 이와카사

동방맹월초에서 후지와라노 모코우가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와 함께 과거를 회상할 때 등장하는 인물이다.

원전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츠키노 이와카사는 길가에 쓰러져 있던 한 여자아이와 함께 봉래의 약을 불태우기 위해 후지산으로 향한다.
후지산에 도착한 이와카사가 봉래의 약을 불태우려던 참에 사쿠야히메가 나타나 후지산에 봉래의 약을 공양한다면 큰 화가 닥쳐올 것이니 다른 산에서 불태우라고 조언하자 이와카사는 사쿠야히메의 조언을 받아들여 모코우와 함께 산을 내려가려던 차에 모코우의 기습으로 인해 절벽으로 밀쳐져 생사불명 상태가 된다.

그러나 정작 모코우는 자신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는 모르는 낌새이며, 의도적으로 밀친 건지 아님 무언가에 씌였던 건지는 알 수 없다.

여담으로 모코우의 스펠카드 중에는 시효「츠키노 이와카사의 저주」라는 스펠카드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