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사요코(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
최근 수정 시각:
사카모토 사요코 坂本 佐代子| Sayoko Sakamoto | |||||||||||||||||
| |||||||||||||||||
“너희가 무슨 ‘생각’을 할까? 너희가 무엇에 ‘공포’를 느낄까? 궁금하다… 너희의 ‘무의식’이!”
1. 개요 [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 7부 'Get Back'의 등장인물. 명칭 유래는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일본의 가수 사카모토 큐와 밴드 ZELDA의 보컬 타카하시 사요코. 스탠드는 스트리트 오브 브로큰 드림즈며 '부서진 꿈들의 거리'라고 쓰고 스트리트 오브 브로큰 드림즈라고 읽는다.
2. 특징 [편집]
원래 닌자 가문에서 자랐지만 그녀가 태어났을 땐 가문이 완전히 몰락하고 닌자 기술도 대부분 실전되어 기본적인 보법만 익혔다. 때문에 신발을 벗어야 하긴 하지만 걸어다닐 때 소리를 내지 않는다.
그러다 어느 순간 빅 브라더라는 자를 만나 스탠드 스트리트 오브 브로큰 드림즈를 각성하고, 시즈카 죠스타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다 어느 순간 빅 브라더라는 자를 만나 스탠드 스트리트 오브 브로큰 드림즈를 각성하고, 시즈카 죠스타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3. 작중 행적 [편집]
골목길에서 거울 상인으로 위장해 시즈카와 유키카게, 그리고 류재하와 만나 시즈카에게 거울을 사길 권한다. 시즈카가 거울을 확인하기 위해 거울을 가리고 있던 베일을 들추자, 스탠드가 발동해 거울 속에 비친 시즈카의 상이 그녀를 붙잡아 끌고 들어간다.
뒤늦게 유키카게와 류재하가 공격을 가하나, 그들도 숨겨 둔 거울을 이용해 영혼을 끌고 들어간다. 거울 속에서 악몽에 고통받는 시즈카를 구경하며 뭔지는 몰라도 끔찍한 무언가를 보고 있는 것 같다는 감상을 남기다, 재하가 머리를 싸매는 것을 보고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을 알아차린다. 사실 재하는 재하와 비질란테라는 두 인격으로 구성된 이중인격이었고, 둘 중 하나의 인격 만이 끌려 들어갔기에 곧바로 다른 인격에게 공격을 받는다.
사요코는 거울을 비춰 능력을 발동시키려 하나 비질란테는 능력의 헛점을 간파, 눈을 감는다. 하지만 사요코는 닌자 집안의 후예로 발소리를 내지 않고 걸을 수 있어 순식간에 비질란테를 고전시키며 유키카게가 빨려 들어간 거울을 들고 조금이라도 눈을 뜨길 기다리나, 유키카게는 이미 스트리트 오브 브로큰 드림즈의 약점을 간파해내 환상에서 빠져나와 있는데다 거울을 시한폭탄으로 바꿔 놓은 탓에 거울이 폭발, 손에 부상을 입는다.
순식간에 둘의 협공을 받게 된 사요코는 다른 거울을 주으려 하나 그것까지 시한폭탄이었고, 전의를 상실한 듯 재하의 인격과 시즈카를 돌려준다. 둘의 시선이 시즈카 쪽으로 돌아가자 손거울을 꺼내 다시 둘을 가두려 한다. 그러나, 이미 유키카게는 재하의 스탠드 라젠카로 연결된 파편을 폭탄으로 바꾼 채 가지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사요코는 둘 사이에 위치한 탓에 서로 달라붙으려는 파편이 그대로 그녀의 오른쪽 어깨에 박히고, 곧바로 폭발하며 오른 팔이 날아간다.
결국 패배한 사요코는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유키카게가 부른 죠스케가 오는 동안 시즈카 일행을 공격한 이유를 말한다.
뒤늦게 유키카게와 류재하가 공격을 가하나, 그들도 숨겨 둔 거울을 이용해 영혼을 끌고 들어간다. 거울 속에서 악몽에 고통받는 시즈카를 구경하며 뭔지는 몰라도 끔찍한 무언가를 보고 있는 것 같다는 감상을 남기다, 재하가 머리를 싸매는 것을 보고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을 알아차린다. 사실 재하는 재하와 비질란테라는 두 인격으로 구성된 이중인격이었고, 둘 중 하나의 인격 만이 끌려 들어갔기에 곧바로 다른 인격에게 공격을 받는다.
사요코는 거울을 비춰 능력을 발동시키려 하나 비질란테는 능력의 헛점을 간파, 눈을 감는다. 하지만 사요코는 닌자 집안의 후예로 발소리를 내지 않고 걸을 수 있어 순식간에 비질란테를 고전시키며 유키카게가 빨려 들어간 거울을 들고 조금이라도 눈을 뜨길 기다리나, 유키카게는 이미 스트리트 오브 브로큰 드림즈의 약점을 간파해내 환상에서 빠져나와 있는데다 거울을 시한폭탄으로 바꿔 놓은 탓에 거울이 폭발, 손에 부상을 입는다.
순식간에 둘의 협공을 받게 된 사요코는 다른 거울을 주으려 하나 그것까지 시한폭탄이었고, 전의를 상실한 듯 재하의 인격과 시즈카를 돌려준다. 둘의 시선이 시즈카 쪽으로 돌아가자 손거울을 꺼내 다시 둘을 가두려 한다. 그러나, 이미 유키카게는 재하의 스탠드 라젠카로 연결된 파편을 폭탄으로 바꾼 채 가지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사요코는 둘 사이에 위치한 탓에 서로 달라붙으려는 파편이 그대로 그녀의 오른쪽 어깨에 박히고, 곧바로 폭발하며 오른 팔이 날아간다.
결국 패배한 사요코는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유키카게가 부른 죠스케가 오는 동안 시즈카 일행을 공격한 이유를 말한다.
“스탠드 유저끼리는 무슨 이유인지… 정체를 알지 못해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 끌려… 언젠가… 어디선가 만나게 돼는 ‘운명’인 거지. 적일지 친구일지… 어쩌면 옆집에 이사 온 이웃사촌이거나, 어쩌면 연인, 가족… 길가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지도. 이 모리오시에… 대체 몇 명이나 되는 ‘스탠드 유저’가 있는지는 아무도 몰라… 아무리 숨겨봤자 조만간 분명 허점이 생겨 단서를 드러낼 걸. 그분은 언젠가 그렇게 될 걸 알아.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자신의 목적에 크나큰 차질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고. 그렇게 때문에 시즈카 죠스타… 아예 외지인인 그녀가 사라져주길 바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