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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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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스탯3.2. 공기조작
4. 단점
‘뭐지?! 뭔가 나갔어. 이 여자에게 원한을 품었더니 지금… 뭔가 나갔어!’

1. 개요 [편집]

스탠드 명 - 스트레이 캣
유저 -
고양이풀
파괴력 - B
스피드 - E
사정거리 - E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
  • 명칭 유래: 록밴드 Stray Cats
  • 타입: 일체화형, 실체화형, 현상형, 비인간형, 자율형
[예전에 고양이었던 식물의 도감]
스탠드 명 - 묘초(스트레이 캣)
(키라가 이름 붙임 · 아군으로 삼음)
『스트레이 캣』의 공기를 조종하는 힘은 광합성으로부터 나온다.
2만 럭스(비가 온 날 정도의 밝기) 이상의 빛이 있으면 광합성할 수 있다. 엽록소를 가지고 에너지를 만들 수 있으며 광합성에 의해 생기는 호흡으로 조작할 수 있다. 햇볕이 강하게 들면 들수록 공기를 조작하는 힘도 강해지지만 밤이나 깜깜한 어둠에서는 약하다. 다시 말해 빛을 쬐어주지 않으면 엄청 얌전해져서 잠에 든다는 사실을 키라 요시카게가 알게 되었다.
공기 조종의 사정거리 - 눈으로 보이는 곳 어디든지.
엽록소 세포 / 물관부 / 잎맥 / 기공[1]
좋아하는 것 · 다랑어살, 단새우 종이 봉투에 턱 넣기, TV 보기, 칭찬 받기
싫어하는 것 · 담배, 고추냉이, 귤, 추운 곳, 카와지리 시노부
번식? 섹스? 수명?
겨울나기 -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지만 코타츠 안은 너무 좋아해서 발광한다.
- 분명히 이 주위에 있다.
- 살살 만져주면 몸을 부르르 떤다.
수염 - 여기서 공기를 조종한다. 공기 덩어리를 발사할 때는 왼쪽 그림처럼 변해서 공격한다.
이마 - 원래 고양이의 이마처럼 좁았지만 지금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 뒤룩거리며 움직이지만 고양이랑은 달라서 밤에는 물건이 잘 안 보인다. 누군가 자길 쳐다보는 건 싫어한다.
- 『음냐음냐』 『야옹』 『후가-』하고 울면서 물이나 음식은 여길 통해서 먹고 혀도 있다.
- 여기로 숨을 쉬고 냄새도 맡아서, 막히면 괴로워한다.
발톱 - 없음
척추 - 척추같은 골격은 하나도 없지만 목 부분을 어루만지면 섬뜩하게 고롱고롱거린다. 하지만 먹이를 먹을 땐 소화액을 내보내며 배탈을 하면 구역질을 한다.
- 물건을 잡을 수 있다. 움직이는 것에 자기도 모르게 덤벼든다.
여기 있는 잎 - 예전에 꼬리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뭔가를 생각할 때 좌우로 천천히 흔드는 버릇이 있다.
혈액 - 없음
냄새 - 풀 냄새가 난다.
뿌리 - 몸을 지탱하는 게 전부인 부분. 여기서 흙의 영양분이나 물을 빨아들이거나 하진 않지만 대변은 뿌리털을 통해서 흙 속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고 그렇게 비옥해진 땅은 벌레 같은 것들을 끌어들이는데, 그걸 붙잡아서 심심풀이로 갖고 놀거나 한다. 안 심심한 때가 있기는 한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 4부 '마을을 지키는 빛나는 정신에 등장하는 고양이 타마가 죽은 뒤 새로 태어난 고양이풀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편집]

본체인 고양이풀은 원래 평범한 고양이였지만, 가사상태에 빠진 상태에서 매장당하면서 스탠드 능력의 영향으로 식물로 부활했다. 키라는 고양이풀을 스탠드 명인 '스트레이 캣'으로 부른다.

3. 능력 [편집]

3.1. 스탯 [편집]

  • 파괴력 B
    공기탄의 파괴력만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 스피드 E
    공기탄의 스피드를 보면 본체의 스피드만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 사정거리 - E
    본체가 땅에 박힌 식물이므로 유저가 따로 화분에 옮겨 심고 들고다니지 않는 한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다.
  • 정밀동작성 E
    쏜 공기탄은 그 뒤로 스트레이 캣이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E인 것으로 보인다.

3.2. 공기조작 [편집]

공기를 풍선처럼 만들어서 조작한다. 고양이풀은 공기 덩어리로 하늘을 날아다니던 참새의 목을 꺾거나, 족쇄를 만들어 사람을 묶었고, 본체를 감싸서 보호막으로 사용하거나, 주변의 공기를 없애서 킬러 퀸의 폭탄을 무효화했다. 생전에 벌레처럼 천장에 거꾸로 매달렸는데, 공기조작의 응용인지는 불명이다.
  • 공기탄
    압축한 공기 덩어리를 대포처럼 날린다. 작중에서는 고양이의 욕망과 본능에 의해 터득했다고 나온다. 탄환은 투명한 공기라서 스탠드 유저도 볼 수 없지만 쏘는 과정을 보면 궤도를 읽어서 방어할 수 있다. 처음에는 꽃봉오리를 모아 대포처럼 만들어서 사람을 뒤로 날려버릴 정도의 공기 탄을 날렸는데, 후반부에는 입에서 바로 공기 탄을 발사해서 두꺼운 주소록을 완전히 관통했다. 산탄총처럼 다수의 탄환을 발사하거나, 선인장을 터트려서 가시를 날렸다. 사람의 혈관에 작은 공기 탄을 주입하기도 했는데, 사람은 10CC 이상의 공기가 뇌나 심장으로 들어가면 죽는다.[2] 올라가는 공기는 손가락으로 누르는 정도로는 막을 수 없기에 물리적으로 혈관을 베거나 터뜨려서 빼야 한다.

    후반부에는 키라의 편이 돼서 공기 탄을 날렸는데, 상대를 자신의 적으로 인지하고 공격했다기엔 좀 무리가 있다. 만약 그렇다면 스트레이 캣이 공격 하는걸 보고 킬러퀸이 타이밍에 맞춰서 폭탄으로 바꾸는 그림이 돼야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키라가 공기폭탄 능력을 너무나 자유롭게 사용했기 때문. 스트레이 캣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공격을 자신에게 하는 공격으로 인지하고 스스로 방어했을때 키라가 '내가 한것이 아니다. 그럴 여유도 없다' 라고 한것만 봐도 킬러퀸이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4. 단점 [편집]

단점의 대다수는 스탠드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스탠드 유저가 고양이의 특성을 지닌 식물이라서 발생한 문제점이다. 만약 스탠드 유저가 사람이였다면 후술할 대부분의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
  • 조작 능력의 문제
    조작하는 공기는 풍선과 비슷한 구조라서 컴퍼스처럼 뾰족한 것으로 찌르면 터진다.
  • 필수적인 빛
    설명에 의하면 고양이풀은 2만 럭스(Lux) 즉, 비 오는 날 정도의 빛이 있어야 광합성을 한다. 빛이 강할수록 위력도 높아지지만, 밤이나 암흑 속에서는 바로 잠든다.
  • 식물의 몸
    뿌리가 땅에 박혀있기에 이동하려면 화분을 사용해야 한다.
  • 고양이의 습성
    고양이라서 호기심이 왕성하다. 공격 중에 뭔가를 던져주면 그걸 갖고 논다. 현실의 고양이들이 낚싯대 끝의 물체, 움직이는 끈, 공 같은 거에 환장하는 걸 떠올리면 된다. 그래서 작중에서 키라가 스트레이 캣을 제거하기 위해서 킬러 퀸으로 둥근 돌멩이를 폭탄으로 만들었지만, 능력 때문에 터지지 않았을 때 그 돌멩이를 가지고 놀았다.
  • 더 핸드에게 효과가 없음
    유일한 공격 수단인 공기탄의 궤도를 더 핸드가 너무나도 쉽게 바꿔 버릴 수 있으며 공기탄 그 자체도 더 핸드와 약간이라도 접촉하면 지워진다. (작중에서는 공기방울이 터지는 것처럼 묘사) 이는 더 핸드가 공기탄을 '터치' 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지워'버리는 것이기 때문. 스탠드간 상성이야 죠죠 세계관에서 흔한 경우지만 어쨋든 키라는 이 약점 때문에 패배하게 된다.
[1] 위에서부터 아래 순서대로.[2] 이를 공기 색전증이라고 한다. 현실에서도 혈관에 공기가 들어가면 큰 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