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카 아타나시오(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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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카 아타나시오 Angelica Attanas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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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 5부 '태양처럼 빛나는 정신, 칠흑처럼 순수한 의지'의 등장인물.
2. 상세 [편집]
파시오네의 일원이며 마약팀 소속이다. 스탠드는 나이트버드 플라잉. 성씨의 유래는 희랍어로 '죽지 않는, 불멸의' 라는 뜻을 지닌 아타나시오(Αθανασιος, Athanasius. 다른 발음은 아타나시우스)로 보인다.[1][2] 5부 등장인물들은 음식에서 따온 경우가 많은데 안젤리카라는 허브가 있다.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길게 길렀으며 초점도 맞지 않은 텅 빈 눈동자와, 새하얀 피부에 입술은 뚜렷한 윤곽이 없어 마치 하얀 살에 희미한 붉은 기가 감도는 것 처럼 보인다. 연약해서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걸을 때도 비틀거린다. 중증의 마약 중독자로, 적을 앞에 두고서도 멍하니 노래를 흥얼거리는 등 정상적인 판단력이 결여되어 있다.
어렸을때 부터 창녀촌에서 몸을 팔고 있던 것을 마시모 볼페가 발견해 데려왔으며, 이때 이미 심각한 약물중독으로 인해 '피가 거칠어지는' 병을 가지고 있어 구강 내 모세혈관이 터져 있어 출혈이 끊이지 않아 입에서 피를 줄줄 흘리고 있다. 마약을 시작한 것도 어떤 약을 써도 병을 고칠 수가 없어 마시모 볼페의 스탠드로 강화된 마약만이 안젤리카의 혈관 속에 무수히 많은 바늘이 흐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덜어내고 진행을 늦을 수 있었다.[3] 마약을 끊고서는 살아갈 수 없기에 한시라도 마시모의 곁을 떠날 수 없는 몸.
하지만 그녀는 마시모를 매우 사랑하고 있으며, 마시모도 그런 그녀를 단순히 동생 뿐만 아니라 연인으로 여기고 있다.[4]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길게 길렀으며 초점도 맞지 않은 텅 빈 눈동자와, 새하얀 피부에 입술은 뚜렷한 윤곽이 없어 마치 하얀 살에 희미한 붉은 기가 감도는 것 처럼 보인다. 연약해서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걸을 때도 비틀거린다. 중증의 마약 중독자로, 적을 앞에 두고서도 멍하니 노래를 흥얼거리는 등 정상적인 판단력이 결여되어 있다.
어렸을때 부터 창녀촌에서 몸을 팔고 있던 것을 마시모 볼페가 발견해 데려왔으며, 이때 이미 심각한 약물중독으로 인해 '피가 거칠어지는' 병을 가지고 있어 구강 내 모세혈관이 터져 있어 출혈이 끊이지 않아 입에서 피를 줄줄 흘리고 있다. 마약을 시작한 것도 어떤 약을 써도 병을 고칠 수가 없어 마시모 볼페의 스탠드로 강화된 마약만이 안젤리카의 혈관 속에 무수히 많은 바늘이 흐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덜어내고 진행을 늦을 수 있었다.[3] 마약을 끊고서는 살아갈 수 없기에 한시라도 마시모의 곁을 떠날 수 없는 몸.
하지만 그녀는 마시모를 매우 사랑하고 있으며, 마시모도 그런 그녀를 단순히 동생 뿐만 아니라 연인으로 여기고 있다.[4]
3. 작중 행적 [편집]
먼저 마시모와 대치하던 중 갑자기 나타나게 되고, 판나코타 푸고가 그녀를 추적한다. 오래지 않아 대치하게 되자, 갑자기 자신의 스탠드 나이트버드 플라잉을 꺼내 푸고의 집중력을 흐뜨러뜨리고 환각을 보여준다. 푸고가 사랑하는 사람의 환상을 꺼내 푸고를 무력화시켰으나, 오래지 않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며 나이트버드 플라잉의 능력이 해제된다. 그녀도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예측하지 못한 듯 패닉에 빠져 있는 동안, 푸고가 자리를 빠져 나와 마시모 볼페를 죽여버린다.
이후 남은 그녀를 죽이려고 돌아갈 때, 폐허 안에서 나타나 푸고를 기습하나 실라E가 그를 밀쳐 실라E의 왼쪽 눈을 그어버리는 데에 그친다. 그와 동시에 마시모의 마약 효과가 모두 사라졌는지 격렬한 출혈을 일으키자 안젤리카는 "마시모 없이는 살아도 사는 게 아니며, 그래도 저 녀석만큼은 데려가고 싶었다."고 읊조린 뒤 그 칼로 자기 목을 그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4. 기타 [편집]
- 부르는 노래는 비틀즈의 곡 'Lusy in the Sky with Diamond'이다. 음정도 박자도 안 맞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