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등장인물 (r113 편집)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기타 인물 === * [[쿠죠 죠타로(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4부|쿠죠 죠타로]] & 스타 플래티나 * [[히로세 코이치(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히로세 코이치]] & 에코즈 * [[스콜리피(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스콜리피]] & [[롤링 스톤즈]] * 이자벨라 부차라티 부차라티의 친모. 12살에 남편과 이혼한 뒤 대도시에서 재혼했다. 부차라티에겐 유일하게 남은 혈육이다 보니 갱이 된 후에도 자주 만났다고 한다. 외전 부차라티의 장례식에서 등장, 아들의 죽음에 세상 떠나가라 슬퍼하며 죠르노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때 아들이 나이에 비해 값비싼 선물을 사들고 찾아오는 것에서 보통 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직감했다고 한다. * 파올로 부차라티 부차라티의 친부로 직업은 어부. 사람 대하는 것이 서투르지만 성실하고 정직한 성격이라고 한다. 어느 날 부업으로 낚시손님들을 외딴 섬에 데려다 주는 일을 하다가 마약의 거래 현장을 목격하고, 총알을 7발이나 맞은 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병원에서 확실히 입을 막기 위해 잠입한 갱들에게 죽을 뻔하나 아직 어리던 부차라티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이것이 부차라티가 자신과 아버지의 안전을 위해 조직에 들어가는 계기가 되지만 5년 뒤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 시오바나 마리아 일본인으로 과거에 [[DIO(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DIO]] 일당에 속했다고 하며[* 다만 정확히 무슨 역할이었는지는 불명이며, 마찬가지로 어떤 역할인지 불명이었던 [[니지무라 만사쿠(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오쿠야스의 아버지]]와 달리 육신의 싹이 심어지지도 않은 모양이다. 일단 성관계를 맺어 죠르노까지 낳은 것과 나중에 다른 남편을 가진 것, 딱히 스탠드를 가졌다는 암시도 없는 것 등을 보면 일본에 있을 때 DIO의 정보원 겸 애인이었거나 단순히 애인 역할이었을지도 모른단다. 실제로 DIO는 그녀 말고도 여러 여자에게서 아이들을 제법 만들었고 그들이 6부에서 나왔으니 말이다.], 그러다가 결국 죠르노를 임신했다고 한다. 그리고 1985년 4월 16일 죠르노를 출산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친구랑 도쿄의 시내에서 놀기만 했다.[* 죠르노가 만 1~2살 때의 일이다.][* 아마도 당시가 버블경제가 한창이었던 상황을 보면 주로 클럽에 가거나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밤 새 있었던 걸로 보인다.] 결국 밤마다 죠르노는 어두운 집에 혼자 틀어박혀 있어야 했다, 그것도 공포에 떤 채로. 1~2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이를 밤에 혼자 두고 친구랑 몰려간다는 것 자체가 아동 방임이다. 물리적인 학대는 없었지만 정신적으로 학대한 셈이다. 아들을 위해 죽기 직전까지 간 전작의 [[히가시카타 토모코(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히가시카타 토모코]]의 안티테제다. 다만 이런 무책임한 사람이 왜 죠르노를 낙태하거나 버리지 않고 결혼할 때까지 데리고 갔는지는 의문이란 이야기가 있다. 이런 성향과 가치관을 가진 여성이라면 그냥 아예 아이를 키우지 않는 선택지를 택하려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육아 자체가 양육자가 잘하든 못하든간에 중노동일 수밖에 없는 데다 재혼할 때도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타국까지 데려가 놓은 거 자체가 다소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란다. DIO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어서[* 아이에게 줄 사진을 최소 몇 년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면 가능성이 있다.] 입양까지 보내기는 아까웠거나, 최소한 낳아 키우려고 할 만큼은 정이 있었거나,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낙태하자니 죄책감이 들었거나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다.[* 현실에서도 애를 낳기로 결심해놓고 정작 낳아놓은 다음엔 소홀히 하거나 대충 키우는 막장부모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일단 아이를 대충 다뤘지만 최소 '''버리지는 않았으니''' 자기는 나쁘지 않다고 합리화하는 유형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견해가 있다.] 5부 이후로도 아들에게 무관심한 삶을 살다 못해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죠르노 앞에서 인생의 걸림돌이라고 비난하여 죠르노의 분노를 사고, 결국 비행기 사고로 위장해 아들의 손에 살해당한다. * 죠르노의 양아버지 죠르노의 어머니의 앞에서는 죠르노를 친절하게 대했지만, 그녀가 집에 없을 때는 수시로 죠르노를 학대하고 두들겨팬 최악의 아동폭력범. 심지어 만 10살이나 될까 싶은 어린애를 벨트로 두들겨팬다. 죠르노가 어린 시절 남의 눈치를 보는 성격이었던 것은 양아버지의 학대 때문이었다. 사람의 기본적인 성격 대부분은 아동기에 형성된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한 사람의 성품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준 인간 쓰레기'''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아동기에 학대를 받은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신뢰감 형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 점이 평생 대인관계에 있어 발목을 잡기도 한다. 실제로 죠르노도 이름 모를 갱을 만나지 않았다면 성격이 비뚤어진 사람으로 성장했을 것이라고 작중에서도 공인된다.] 덧붙여서 자기 때문에 성격이 그렇게 됐다는 점은 생각도 하지 않고 죠르노의 그런 점을 짜증난다며 구박한다. 다행히 죠르노가 이름 모를 갱을 구한 후에는 죠르노를 건드리지 못하게 된다. 정황상 이름 모를 갱이 양아버지에게 압력을 넣거나 협박해서 더 이상의 폭력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 아예 때리려다 주춤하며 "어째서 죠르노 따윌..."이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을 넣어 확실하게 암시한다.] 이후 마리아와 함께 아들의 손에 살해당한다. * 스콜리피의 연인 스콜리피와 사귀던 여성으로 꽃집의 딸이며 나이는 17세다. 롤링 스톤즈의 형태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신장병에 걸린 데다 자신까지 곧 죽을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차피 죽을 거 젊고 아름다울 때 죽음과 동시에 아버지는 병으로 괴로워하다 죽지 않도록 온전한 신장을 이식할 수 있게 롤링 스톤즈를 끌어안고 투신자살한다. * 안토니오 롯시 죠르노가 부차라티를 추격하는 중에 만난 소년이며 나이는 13세다. 스티키 핑거즈의 능력으로 부차라티가 몸속에 숨어 들어갔지만, 바로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에 의해 괜히 얻어맞는다. 곧바로 튀어나온 부차라티는 골드 E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 소년의 한쪽 팔을 지퍼로 옮겨 붙이지만, 그때 발견한 마약 자국을 보고 잠시 멈칫하게 된다. 이걸 보고 죠르노는 그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부차라티를 향한 공격을 멈춘다. 등장은 극히 짧고 기절한 채로 퇴장했지만 죠르노가 부차라티와 의기투합할 동기를 만든 나름대로 중요한 인물이다. * 청소부 할아버지 죠르노가 지내던 기숙사의 청소부로 동 에피소드에 등장한 [[히로세 코이치(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히로세 코이치]]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키가 짱딸막하다. 청소하던 도중 고의인지 실수인지 계단을 내려오던 죠르노에게 물을 뿌려버렸고, 젖어 고장난 폴포의 라이터를 고쳐준다고 재점화하는 바람에 나타난 블랙 사바스에 의해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영혼의 머리가 찔려서 사망했다. 작중에서 제대로 모습이 나온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화살에 의해 사망한 케이스다. * 트럭 운전수 미스타와 살레의 추격전에 재수없게 휘말린 남자다. 얼굴이 제대로 나오기 전의 살레의 실루엣과 이 운전수의 모습이 똑같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독자들을 낚았다. 살레 때문에 자기 의지도 아닌채로 트럭 운전을 하게 되질 않나, 미스타한테 멈춰라 계속 달려라 이런 식으로 똥개훈련을 당하고, 마지막엔 죠르노가 갑자기 타더니 강제로 미스타가 있는 데까지 가라고 협박까지 당했다. 이러고 부차라티한테 연락이 올 때까지 근 20분을 끌려다녔다고... 나중에도 [[더 그레이트풀 데드]] & [[비치 보이]]전 이후 베네치아로 가기 위해 트럭을 훔쳐 타는데, '''그 트럭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먹던 햄버거가 사라지자 그걸 찾다 [[코코 잠보(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이상한 거북이]]를 발견하고 거기에 관심을 보이다 또 [[귀도 미스타(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미스타]]에게 얻어 맞아 기절한다. * 볼로냐 대학교 교수 푸고가 대학에 다녔을 당시 푸고한테 대백과사전으로 사정없이 맞았다고 한다. 푸고에게 성폭행을 또 하려했다가 맞은 걸로 나왔다.[* 즉 교수는 푸고에게 성폭행을 한 번 저지른 적이 있었다.] * 아니타 피렌체행 특급열차를 타고 가던 여성으로 신분증에 의하면 1977년 3월 10일생, 나이는 24세다. 경찰이나 정치계에 연줄이 있는 집안의 아가씨인데 굉장히 성격이 더럽다. 그런 성격을 필요로 한 멜로네에게 찍히는 바람에 스탠드 베이비 페이스의 모체가 되고, 결국엔 베이비 페이스에게 큐브 모양으로 조각조각 썰려 잡아먹힌다. * [[이름 모를 갱]] * [[이름 모를 경관]] * [[채리엇 레퀴엠]][* 이쪽은 호위팀이나 보스, 그 어느 쪽도 돕지 않았고, 역으로 그들을 힘들게 했다. 부차라티가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되었고, 호위팀 멤버들이 디아볼로의 이중인격에 대해 알게 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아바키오가 죽게 되었고, 영혼이 바뀐 상태에서 트리시가 죽을 뻔 했다. 사실상 혼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다가 부차라티의 희생으로 사라진 것이다.] * 디아볼로의 어머니 은행강도, 상해죄로 10년형을 받고 2년간 복역하고 있던 감옥의 여죄수다. 죄수번호는 '''666번'''. 어떤 남자도 접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 디아볼로를 낳아 버렸다. 그녀 본인에 말에 따르면, 부친은 병으로 사망했고 임신은 2년 이상 전에 했다고 한다. 당연히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결국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게 된다. 감옥에서 아이를 기르는 것은 곤란했기 때문에 디아볼로를 사르데냐의 신부에게 양자로 들여 보냈다. 그러나 디아볼로가 19살 때 양아버지였던 신부가 차고에서 입과 눈이 실로 꿰매진 상태에서 생매장되어 있던 걸 발견한다.[* 디아볼로가 그녀를 어떻게든 찾아내서 차고까지 끌고온 후 생매장을 시켰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단다.] 그날 밤 집에 불이 났고 디아볼로는 도망쳤으니 신부와 함께 처리당했다. * 디아볼로의 양아버지 형무소에서 태어난 디아볼로를 모친 대신 맡아 기른 사르데냐의 노인 신부다. 디아볼로를 친아들처럼 키워준 선인이지만 하필 그 양아들이 시커먼 악이었다.[* 허나 디아볼로가 고향에서 종적을 감추기 직전까지 그가 딱히 악인이나 불량배로 나쁜 소문이 났다던가, 양아버지가 디아볼로의 인성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하다못해 의혹을 가지는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 디아볼로가 성장하는 동안 양아버지를 비롯한 주변인들 앞에서 본성을 제법 잘 숨기고 다닌 듯하단다. 양아버지 외에 가까이 지내던 여자친구도 생전에 디아볼로에게 해코지를 당한 적이 1도 없긴 하다.] 디아볼로가 19세가 되었을 무렵에 차고를 증축하기 위해 곡괭이질을 하다가[* 이 차고를 증축하려던 것도 이전에 아들이 여자친구와 함께 다니던 걸 보고 차고를 증축해주기로 한 것이다.] 다 죽어가던 디아볼로의 모친을 발견하고, 그날 밤 원인불명의 화재로 인해 사망하였다. * 이름 모를 범죄자 경찰들에게 잡혀 호송되던 중 [[채리엇 레퀴엠]]에 의해 우연히도 자신을 호송하던 경찰들 중 한 명과 서로 몸이 바뀌게 되었다.[* 한편 다른 경찰은 지나가던 참새와 몸이 바뀌었다.] 이후 바뀐 경찰의 몸으로 거리를 서성이던 도중 트리시와 몸이 바뀐 미스타를 덮치려다 오히려 제압당한다.[* 정확히는 미스타가 총을 쏴서 아랫입술에 구멍을 내고 거기에 수갑을 채워 가로등에 묶어 버렸다.] 채리엇 레퀴엠이 소멸된 이후 다시 원래의 육체로 돌아갔을 것으로 보인다. * 아바키오에게 뇌물을 준 범죄자 과거에 아바키오에게 뇌물을 준 인물. 이 때문에 [[이름 모를 경관]]이 사망했다. 이후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기아초(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한여름에 얼어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 약쟁이 건달 디아볼로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 의해 죽음의 루프를 겪게 될 때 가장 먼저 만난 건달이다. 자기 코트를 빼앗으려는 줄 알고 디아볼로를 찔러 죽인다. * 모니카 유르텔로 디아볼로가 죽음의 루프를 겪게 될 때 두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로, 검시관이다. 시체가 되어 누워 있는 디아볼로의 간을 적출하고는 "건강한 간이야. 색깔도 아주 좋고."라는 평을 남겼다. * 반려견 주인 디아볼로가 죽음의 루프를 겪게 될 때 세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로, 이전 루프에서 겪은 고통에 괴로워하는 디아볼로를 보고 괜찮은지 물어볼려 했지만 반려견이 갑자기 짖는 바람에 디아볼로는 뒤로 넘어지고, 바로 차에 치이게 된다. * 인형을 든 소녀 디아볼로가 죽음의 루프를 겪게 될 때 네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로, 악의없이 디아볼로를 바라보며 괜찮은지 물어보려 했지만 디아볼로는 죽음의 공포로 인해 다가오지 말라면서 절규하고 만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33.121.209)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