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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등장인물

최근 수정 시각:

1. 1부: 피에 흐르는 운명
1.1. 죠나단 죠스타 관련 인물1.2. 디오 브란도 관련 인물1.3. 기타 인물
2. 2부: 사라지지 않는 긍지 높은 인연
2.1. 인간 측
2.1.1. 죠죠 일행2.1.2. 나치 독일
2.2. 기둥 속 사내 측2.3. 기타 인물
3. 3부: 백금으로 끊는 악연
3.1. 죠스타 측3.2. DIO 측3.3. 기타 인물
4. 4부: 마을을 지키는 빛나는 정신
4.1. 죠스케 관련 인물4.2. 적4.3. 기타 인물
5. 5부: 태양처럼 빛나는 정신, 칠흑처럼 순수한 의지
5.1. 파시오네5.2. 기타 인물
6. 6부:
6.1. 죠린 일행6.2. 교도소 사람들
6.2.1. 수감자6.2.2. 간수
6.3. 적과 주변인물6.4. 기타 등장인물6.5. 일순 후의 세계
7. 7부: Get Back
7.1. 시즈카 주변인물7.2. 적과 주변인물7.3. 기타 등장인물

상위문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

1. 1부: 피에 흐르는 운명 [편집]

1.1. 죠나단 죠스타 관련 인물 [편집]

1.2. 디오 브란도 관련 인물 [편집]

1.3. 기타 인물 [편집]


  • 1부 외전에서 체펠리 남작이 만난 이민자 청년으로 하층민으로 태어나 고된 일을 하며 돈을 번 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타이타닉에 올라 탄 영국인이다. 우연한 기회로 체펠리 남작과 만나 친해졌으나 타이타닉이 빙하와 부딪히자 3등칸의 사람들을 구하던 중 체펠리 남작이 쏟아지는 집기에서 그를 구하려다 치명상을 입고, 마지막 파문을 전한 뒤 그를 배 밖으로 보냈다. 이후 체펠리 남작의 장례식에서 톰페티와 만나 자신의 미래를 묻지만 톰페티는 대답해주지 못한 채 "그저 자네 같은 젊은이가 살아남기를 원했을 뿐 예언에 중점을 둘 필요는 없다"는 격려를 듣는다. 이후 톰페티의 질문에 대답한 풀네임은 다름아닌 폴 안나수이. 그리고 체펠리 남작의 이 선택은 역사를 바꿨다.

2. 2부: 사라지지 않는 긍지 높은 인연 [편집]

2.1. 인간 측 [편집]

2.1.1. 죠죠 일행 [편집]

  • 로긴즈 & 메시나
    모티브는 미국의 듀오 Loggins & Messina. 둘 다 1898년 5월 22일 생으로 1부의 등장인물 포코의 아들이자 로긴즈 쪽이 1분 형인 쌍둥이 형제이다. 둘 다 시저와 죠셉보다 10년 정도 먼저 파문을 수련한 사형의 입장으로 로긴즈는 죠셉, 메시나는 시저를 전담했다. 그러나 로긴즈는 에시디시의 발차기에 폐가 꿰뚫려 사망하고, 이어 메시나 역시 생모리츠의 호텔에서 와무우에게 팔이 잘려 사망하고 말았다.

2.1.2. 나치 독일 [편집]

  • 도노반
  • 마르크
    시저의 오랜 친구로, 죠죠 일행을 기둥 속 사내들이 있는 곳에 실어다 준 무장친위대 소속 청년. 자동차를 이용해 죠셉, 시저, 스피드왜건을 동반하여 기둥 속 사내가 있는 진실의 입까지 데려다 준다. 데려다주면서 이번주에 애인과 결혼할 거라고 사망 플래그를 세운다. 그러나 기둥 속 사내들이 출현한 것에 동요하여 도주하려다 와무우에게 부딪혔는데, 닿자마자 몸의 절반이 흡수당한듯 순식간에 사라지고 만다. 이때 와무우는 마르크의 존재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다. 이를 보며 스피드왜건은 마치 사람이 개미를 밟고 지나가는 듯한 태도라고 평가했다. 이후 고통에 몸부림치며 시저한테 얼른 자신을 죽여달라고 빌자 결국 보다못한 시저가 자신의 파문으로 심장을 멈춰 안식을 주었고, 마르크는 시저에게 고맙다며 숨을 거둔다. 이것은 시저 체펠리와 죠셉 죠스타의 공분을 사게 되는 계기가 되고, 이 둘은 와무우를 비롯한 기둥 속 사내들에게 대적하기에 이른다. 비록 단역이지만 이야기의 진행에 큰 역할을 하고 간 인물. 슈츠슈타펠 출신에 철십자 훈장을 달고 있는 등 보통 병사가 아니라는 떡밥은 있었고, 전후에 홀로코스트와 연관된 인물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 독일군 경비병
    슈트로하임 군단 소속 독일 병사들로 연구소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다. 연구소 안으로 물품을 가지고 오는 여자들을 보안 규정에 따라 몸 수색을 한다는 명목으로 성추행을 일삼던 도중 여장을 한 죠셉이 나타나지만 변장이 변장이라서 한눈에 알아보고 위협한다. 죠셉이 "과연 독일군이군! 용케도 내 여장을 간파했어!"라고 말했지만 태클을 건 것처럼 한눈에 봐도 눈치를 챌 여장이었으니... 그러나 죠셉이 데킬라 병에 파문을 담아서 날린 병마개를 맞고 떨어진 야자수를 정통으로 얻어맞고 죠셉의 발차기 한방에 기절. 죠셉은 이 녀석들의 군복을 입고 연구소 내부에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기묘하게도 발차기를 맞고 기절할 때 "타코스!!"라고 비명을 질렀다.

2.2. 기둥 속 사내 측 [편집]

  • 와이어드 벡
  • 흡혈귀 군단
    2000년의 잠에서 깨어난 카즈가 흡혈귀를 마구 양산해대서 만든 엄청난 수의 흡혈귀 군단이다. 카즈 일당과 에이자의 적석을 걸고 결투를 하게 된 죠셉 죠스타와 리사리사를 포위하고 있었지만, 카즈의 명령으로 그들의 대결을 구경만 했다. 와무우와 죠셉의 대결을 보면서 목이 터져라 와무우를 외쳐댔지만 그가 패배하자 태도를 바꿔 와무우를 욕하는 걸 보며 리사리사는 "구역질이 난다"고 평했으며 카즈는 그들을 죽여 버린다. 그러나 카즈가 리사리사를 쓰러뜨리고 본색을 드러내자 죠셉을 다굴치기 시작하고 죠셉은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루돌 폰 슈트로하임의 독일군 부대가 SPW재단에서 제작한 자외선 조사장치를 사용하여 기습, 상당수가 당해 버렸고 결국 아침이 되면서 태양빛을 쐬고 전멸했다. 다만 일부가 살아 남아 한동안 죠셉이 유럽을 돌아다니며 파문을 쓰고 다녀야 했다.

2.3. 기타 인물 [편집]

  • 부패 경찰
    초반에 등장한 엑스트라들이다. 뚱뚱보와 콧수염 2인조 경찰로 죠셉 죠스타의 지갑을 훔치고 도망쳤던 스모키를 붙잡았다. 다만 정의를 지키려는 건 아니고 단지 스모키가 흑인인 걸 아니꼽게 봤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모키에게 훔친 돈을 주기적으로 상납금으로 바치라고 협박한다. 그렇게 스모키에게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가하다가 죠셉이 등장한다. 뚱뚱보는 코를 후벼대면서 죠셉을 희롱하다가 죠셉의 펀치에 코에 손가락이 박힌채 안면이 아작나고 콧수염은 권총으로 죠셉을 위협하다가 죠셉이 콜라병에 파문을 담아서 날린 병뚜껑에 손가락이 아작난다.
  • 마피아들
    역시 초반에 등장한 엑스트라들이다. 죠셉이 에리나와 스모키와 함께 식당에 갔을 때 스파게티를 먹던 마피아가 스모키를 모욕한다. 이에 빡친 죠셉은 마피아를 손봐주려고 한다. 에리나도 죠셉을 말리지 않고, 오히려 빨리 해치워 버리라고 말한다. 마피아는 너클을 꺼내기 위해 겉옷 주머니를 뒤지는데, 관찰력과 추리력이 높은 죠셉은 너클이 뒷 주머니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서 죠셉의 명대사인 "너는 ~라고 말한다"가 처음 나온다. 너클을 낀 마피아는 죠셉이 재빨리 나무 옷걸이를 들어 공격을 막으며 옷걸이의 가시에 손이 관통당해 금방 리타이어해 버린다. 이후 다른 마피아가 와서 스피드왜건이 스트레이초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알린다. 그 소식을 들은 죠셉은 에리나 할머니를 슬프게 했다며 그 마피아도 패버린다.
  • 아리아나 아델
    2부 외전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고뇌'의 등장인물로 이름의 모티브는 미국의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아델. 작중 배경인 1952년 기준 뉴욕 타임즈 경제부 기자로 원래는 정치부 기자였으나 2년 전 초대형 오보로 좌천된 상태였다. 그런 와중에 시저가 갑작스래 스피드왜건 재단의 회장으로 오르자 그가 젊은 시절 나치와 연관되었다는 정보를 들고 시저를 압박하나, 그 중 슈트로하임 부대와 찍은 사진이 가짜였던 탓에 완벽히 논파되고 만다. 이후 행적은 불명.

3. 3부: 백금으로 끊는 악연 [편집]

3.1. 죠스타 측 [편집]

    • 쿠죠 홀리 죠스타
    • 쿠죠 사다오
      죠타로의 아버지이자 홀리의 남편. 유명 재즈 뮤지션으로 3부 당시 투어중이었다. 원작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외 한마디 언급이 없지만, 3부 외전에서 이혼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던 듯.
    • 로제스
      모티브는 미국의 메탈 밴드 Guns N' Roses. 수지Q의 운전수이자 집사로, 죠스타 가에서 30년째 일해온 베테랑. 죠타로 일행이 이집트로 떠난지 43일째 되는 날 수지Q와 함께 일본에 도착한다.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덜렁거리는 성격인데다가 일본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지닌 수지Q로 인해 매우 고생하지만, 그녀에게 껄렁거리던 불량배를 발차기 한방으로 제압하는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인다.
    • 압둘의 아버지
    홍해에 있는 작은 무인도에서 닭 몇 마리와 함께 혼자 살고 있다. 참고로 닭의 이름은 '마이클', '액슬', '프레디.' 등등으로서 각각 뮤지션 '마이클 잭슨', '액슬 로즈', '프레디 머큐리'에서 따온 것. 다른 사람이 자신을 찾아오면 반드시 안 좋은 소식이 있다고 여기며 죠타로 일행을 문전박대한다. 그 역시 스탠드를 가지고 있으나 어떤 스탠드인지는 불명이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딱 압둘을 그대로 노화시킨 것 마냥 아들과 똑같이 생겼는데...[1]
    • 셰리 폴나레프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여동생. 이름의 모티브는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모티브 미셸 폴나레프의 곡인 Tout, Tout Pour Ma Chérie. 폴나레프는 어려서부터 부친을 잃었다고 했으니 유일한 가족은 이 여동생뿐. 오빠와 사이가 좋았지만, 폴나레프가 잠시 파리에 떠나 있던 사이 J. 가일에게 걸려 비참하게 강간당한 뒤 교살당한다. 여동생의 죽음에 분노한 폴나레프는 그 길로 J. 가일을 족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오빠와는 달리 스탠드의 재능은 없었던 모양이다. 폴나레프의 언급이나 잠시 등장한 모습을 보면 상당한 미인. 이후 저지먼트 전에서 흙으로 만든 가짜로 등장해 폴나레프를 습격했으며, 폴나레프는 죄책감에 그대로 당해주다가 셰리는 죽었고 너는 흙인형일 뿐이라며 칼로 찔러 없애버린다. 가짜 셰리는 흙먼지로 돌아가 바람에 흩날려 사라졌다.

3.2. DIO 측 [편집]

  • 타로 카드의 스탠드 유저
    • 그레이 플라이 & 타워 오브 그레이
    • 캡틴 테닐 & 다크 블루문
    • 포에버 & 스트렝스
    • 저주의 데보 & 에보니 데빌
    • 러버 소울 & 옐로 템퍼런스
    • J 가일 & 행드맨
    • 홀 호스 & 엠퍼러
    • 네나 & 엠프리스
    • ZZ & 휠 오브 포츈
    • 엔야 할멈 & 저스티스
    • 스틸리 댄 & 러버즈
    • 아라비아 팟초 & 더 선
    • 마니쉬 보이 & 데스 13
    • 카메오 & 저지먼트
    • 미들러 & 하이 프리스티스
  • 이집트 9영신
    • 은두르 & 게브신
    • 오잉고 & 크눔신
    • 보잉고 & 토트신
    • 캐러밴 세라이 → 차카 → 칸 → 아누비스 폴나레프 → 이름 모를 동네 꼬마 & 아누비스신
    • 머라이어 & 바스테트 여신
    • 알레시 & 세트신
    • 다니엘 J. 다비 & 오시리스신
    • 펫 숍 & 호루스신
    • 테렌스 T. 다비 & 아툼신

3.3. 기타 인물 [편집]

  • 윌슨 필립스

4. 4부: 마을을 지키는 빛나는 정신 [편집]

4.1. 죠스케 관련 인물 [편집]

4.2. [편집]

4.3. 기타 인물 [편집]

    • 레이코, 아케미, 요시에
      훈가미 유야가 데리고 다니는 여자들이며 동시에 이 셋은 훈가미 유야의 극성팬이다. 셋 다 레트로한 불량배 차림을 하고 다닌다. 불량배인 만큼 한 성깔 하지만 훈가미를 상대로는 매우 헌신적으로 대한다.
  • 카쿄인 노리아키 & 하이어로팬트 그린
  • 구두점 주인
    모리오초의 구두가게 '지네'의 주인으로 간단한 양복 수선도 부업으로 하고 있다. 친절한 성격으로 처음 보는 코이치에게 동물 과자를 먹으라고 건네주었다.[2]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름은 몇 천 명이든 몇 백 명이든 다 기억한다고 말했지만 정황상 허세로 추측한다.
    키라 요시카게의 양복 단추를 조사하던 죠타로가 우연히 만난 코이치와 가게 안에 들어가서 물어보는데 마침 키라가 그 양복을 수선하러 맡겨둔 상태였다. 죠타로의 부탁에 양복에 달아둔 명찰을 보고 키라의 이름을 말하려다가 킬러 퀸이 발사한 시어 하트 어택에 손의 절반이 날아가고 공포에 떨다가 시어 하트 어택이 입에 쳐박혀서 사망한다. 시체는 키라가 시어 하트 어택을 폭발시키면서 먼지조차 없이 사라졌다.
  • 키라의 직장 동료들
    키라 요시카게가 근무하는 카메유 백화점의 동료들로 남자 한 명과 여자 여러 명이 같이 등장한다. 여자들은 키라에게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길 권하고, 남자는 키라의 약력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는 역할로 등장. 시어 하트 어택 전 후반에 손목을 자르고 도주 중이던 키라를 보고 경악하고 마지막화에선 여자 직원들이 키라가 죽었다고 얘기를 나누면서 등장이 끝났다.
    "관둬, 관둬!"[3] 그 녀석은 사교성이 없거든.
    직장 동료 중 남성은 '키라에 대해 너무 자세히 알고 있다'라는 분위기를 풍기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4]
  • 키라의 어머니
    키라 요시카게의 친모이자 키라 요시히로의 부인.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나오며 사진으로만 얼굴이 나온다. 원래는 친모의 학대가 원인이 되어 키라의 성격이 비뚤어졌다는 뒷설정이 존재하지만 작중에서는 생략되었다.

5. 5부: 태양처럼 빛나는 정신, 칠흑처럼 순수한 의지 [편집]

5.1. 파시오네 [편집]

  • 그 외 조직원
    • 잔루이지 그리시니
      외전에 잠깐 등장한 신입. 마리오 주케로와 살레의 팀에 들어온 신입이다.
    • 카놀로 무롤로 & 올 얼롱 워치타워
      리조토의 협박으로 페리콜로가 불태운 사진을 컴퓨터로 복구하던 조직원. 조직에 배신하고도 무사할거 같냐며 말대답했다가 왼손에 못들이 박히게 되고, 리조토가 다음은 왼쪽 눈이란 위협에 보스를 배신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냐며 '프리 버드'와 '더 후'의 스탠드 유저가 자신에게 같은 이유로 왔다며 그 녀석들은 초콜라타에게 죽었다고 말해준다. 이 두 스탠드는 소르베와 젤라토의 스탠드였고, 결국 자신이 둘을 밀고했다고 간접적으로 알리며 스탠드로 리조토를 공격하려 했으나, 올 얼롱 워치타워의 카드 53장이 모조리 파괴될 정도로 쏟아지는 공격에 결국 패배, 목에서 생성된 가위로 참수당하며 사망한다.

5.2. 기타 인물 [편집]

  • 이자벨라 부차라티
    부차라티의 친모. 12살에 남편과 이혼한 뒤 대도시에서 재혼했다. 부차라티에겐 유일하게 남은 혈육이다 보니 갱이 된 후에도 자주 만났다고 한다. 외전 부차라티의 장례식에서 등장, 아들의 죽음에 세상 떠나가라 슬퍼하며 죠르노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때 아들이 나이에 비해 값비싼 선물을 사들고 찾아오는 것에서 보통 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직감했다고 한다.
  • 파올로 부차라티
    부차라티의 친부로 직업은 어부. 사람 대하는 것이 서투르지만 성실하고 정직한 성격이라고 한다. 어느 날 부업으로 낚시손님들을 외딴 섬에 데려다 주는 일을 하다가 마약의 거래 현장을 목격하고, 총알을 7발이나 맞은 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병원에서 확실히 입을 막기 위해 잠입한 갱들에게 죽을 뻔하나 아직 어리던 부차라티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이것이 부차라티가 자신과 아버지의 안전을 위해 조직에 들어가는 계기가 되지만 5년 뒤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 시오바나 마리아
    일본인으로 과거에 DIO 일당에 속했다고 하며[7], 그러다가 결국 죠르노를 임신했다고 한다. 그리고 1985년 4월 16일 죠르노를 출산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친구랑 도쿄의 시내에서 놀기만 했다.[8][9] 결국 밤마다 죠르노는 어두운 집에 혼자 틀어박혀 있어야 했다, 그것도 공포에 떤 채로. 1~2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이를 밤에 혼자 두고 친구랑 몰려간다는 것 자체가 아동 방임이다. 물리적인 학대는 없었지만 정신적으로 학대한 셈이다. 아들을 위해 죽기 직전까지 간 전작의 히가시카타 토모코의 안티테제다.
    다만 이런 무책임한 사람이 왜 죠르노를 낙태하거나 버리지 않고 결혼할 때까지 데리고 갔는지는 의문이란 이야기가 있다. 이런 성향과 가치관을 가진 여성이라면 그냥 아예 아이를 키우지 않는 선택지를 택하려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육아 자체가 양육자가 잘하든 못하든간에 중노동일 수밖에 없는 데다 재혼할 때도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타국까지 데려가 놓은 거 자체가 다소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란다. DIO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어서[10] 입양까지 보내기는 아까웠거나, 최소한 낳아 키우려고 할 만큼은 정이 있었거나,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낙태하자니 죄책감이 들었거나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다.[11]
    5부 이후로도 아들에게 무관심한 삶을 살다 못해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죠르노 앞에서 인생의 걸림돌이라고 비난하여 죠르노의 분노를 사고, 결국 비행기 사고로 위장해 아들의 손에 살해당한다.
  • 죠르노의 양아버지
    죠르노의 어머니의 앞에서는 죠르노를 친절하게 대했지만, 그녀가 집에 없을 때는 수시로 죠르노를 학대하고 두들겨팬 최악의 아동폭력범. 심지어 만 10살이나 될까 싶은 어린애를 벨트로 두들겨팬다. 죠르노가 어린 시절 남의 눈치를 보는 성격이었던 것은 양아버지의 학대 때문이었다. 사람의 기본적인 성격 대부분은 아동기에 형성된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한 사람의 성품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준 인간 쓰레기라고 볼 수 있다.[12] 덧붙여서 자기 때문에 성격이 그렇게 됐다는 점은 생각도 하지 않고 죠르노의 그런 점을 짜증난다며 구박한다. 다행히 죠르노가 이름 모를 갱을 구한 후에는 죠르노를 건드리지 못하게 된다. 정황상 이름 모를 갱이 양아버지에게 압력을 넣거나 협박해서 더 이상의 폭력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13] 이후 마리아와 함께 아들의 손에 살해당한다.
  • 스콜리피의 연인
    스콜리피와 사귀던 여성으로 꽃집의 딸이며 나이는 17세다. 롤링 스톤즈의 형태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신장병에 걸린 데다 자신까지 곧 죽을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차피 죽을 거 젊고 아름다울 때 죽음과 동시에 아버지는 병으로 괴로워하다 죽지 않도록 온전한 신장을 이식할 수 있게 롤링 스톤즈를 끌어안고 투신자살한다.
  • 안토니오 롯시
    죠르노가 부차라티를 추격하는 중에 만난 소년이며 나이는 13세다. 스티키 핑거즈의 능력으로 부차라티가 몸속에 숨어 들어갔지만, 바로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에 의해 괜히 얻어맞는다. 곧바로 튀어나온 부차라티는 골드 E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 소년의 한쪽 팔을 지퍼로 옮겨 붙이지만, 그때 발견한 마약 자국을 보고 잠시 멈칫하게 된다. 이걸 보고 죠르노는 그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부차라티를 향한 공격을 멈춘다. 등장은 극히 짧고 기절한 채로 퇴장했지만 죠르노가 부차라티와 의기투합할 동기를 만든 나름대로 중요한 인물이다.
  • 청소부 할아버지
    죠르노가 지내던 기숙사의 청소부로 동 에피소드에 등장한 히로세 코이치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키가 짱딸막하다. 청소하던 도중 고의인지 실수인지 계단을 내려오던 죠르노에게 물을 뿌려버렸고, 젖어 고장난 폴포의 라이터를 고쳐준다고 재점화하는 바람에 나타난 블랙 사바스에 의해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영혼의 머리가 찔려서 사망했다. 작중에서 제대로 모습이 나온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화살에 의해 사망한 케이스다.
  • 트럭 운전수
    미스타와 살레의 추격전에 재수없게 휘말린 남자다. 얼굴이 제대로 나오기 전의 살레의 실루엣과 이 운전수의 모습이 똑같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독자들을 낚았다. 살레 때문에 자기 의지도 아닌채로 트럭 운전을 하게 되질 않나, 미스타한테 멈춰라 계속 달려라 이런 식으로 똥개훈련을 당하고, 마지막엔 죠르노가 갑자기 타더니 강제로 미스타가 있는 데까지 가라고 협박까지 당했다. 이러고 부차라티한테 연락이 올 때까지 근 20분을 끌려다녔다고...
    나중에도 더 그레이트풀 데드 & 비치 보이전 이후 베네치아로 가기 위해 트럭을 훔쳐 타는데, 그 트럭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먹던 햄버거가 사라지자 그걸 찾다 이상한 거북이를 발견하고 거기에 관심을 보이다 또 미스타에게 얻어 맞아 기절한다.
  • 볼로냐 대학교 교수
    푸고가 대학에 다녔을 당시 푸고한테 대백과사전으로 사정없이 맞았다고 한다. 푸고에게 성폭행을 또 하려했다가 맞은 걸로 나왔다.[14]
  • 아니타
    피렌체행 특급열차를 타고 가던 여성으로 신분증에 의하면 1977년 3월 10일생, 나이는 24세다. 경찰이나 정치계에 연줄이 있는 집안의 아가씨인데 굉장히 성격이 더럽다. 그런 성격을 필요로 한 멜로네에게 찍히는 바람에 스탠드 베이비 페이스의 모체가 되고, 결국엔 베이비 페이스에게 큐브 모양으로 조각조각 썰려 잡아먹힌다.
  • 디아볼로의 어머니
    은행강도, 상해죄로 10년형을 받고 2년간 복역하고 있던 감옥의 여죄수다. 죄수번호는 666번. 어떤 남자도 접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 디아볼로를 낳아 버렸다. 그녀 본인에 말에 따르면, 부친은 병으로 사망했고 임신은 2년 이상 전에 했다고 한다. 당연히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결국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게 된다.
    감옥에서 아이를 기르는 것은 곤란했기 때문에 디아볼로를 사르데냐의 신부에게 양자로 들여 보냈다. 그러나 디아볼로가 19살 때 양아버지였던 신부가 차고에서 입과 눈이 실로 꿰매진 상태에서 생매장되어 있던 걸 발견한다.[16] 그날 밤 집에 불이 났고 디아볼로는 도망쳤으니 신부와 함께 처리당했다.
  • 디아볼로의 양아버지
    형무소에서 태어난 디아볼로를 모친 대신 맡아 기른 사르데냐의 노인 신부다. 디아볼로를 친아들처럼 키워준 선인이지만 하필 그 양아들이 시커먼 악이었다.[17] 디아볼로가 19세가 되었을 무렵에 차고를 증축하기 위해 곡괭이질을 하다가[18] 다 죽어가던 디아볼로의 모친을 발견하고, 그날 밤 원인불명의 화재로 인해 사망하였다.
  • 이름 모를 범죄자
    경찰들에게 잡혀 호송되던 중 채리엇 레퀴엠에 의해 우연히도 자신을 호송하던 경찰들 중 한 명과 서로 몸이 바뀌게 되었다.[19] 이후 바뀐 경찰의 몸으로 거리를 서성이던 도중 트리시와 몸이 바뀐 미스타를 덮치려다 오히려 제압당한다.[20] 채리엇 레퀴엠이 소멸된 이후 다시 원래의 육체로 돌아갔을 것으로 보인다.
  • 약쟁이 건달
    디아볼로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 의해 죽음의 루프를 겪게 될 때 가장 먼저 만난 건달이다. 자기 코트를 빼앗으려는 줄 알고 디아볼로를 찔러 죽인다.
  • 모니카 유르텔로
    디아볼로가 죽음의 루프를 겪게 될 때 두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로, 검시관이다. 시체가 되어 누워 있는 디아볼로의 간을 적출하고는 "건강한 간이야. 색깔도 아주 좋고."라는 평을 남겼다.
  • 반려견 주인
    디아볼로가 죽음의 루프를 겪게 될 때 세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로, 이전 루프에서 겪은 고통에 괴로워하는 디아볼로를 보고 괜찮은지 물어볼려 했지만 반려견이 갑자기 짖는 바람에 디아볼로는 뒤로 넘어지고, 바로 차에 치이게 된다.
  • 인형을 든 소녀
    디아볼로가 죽음의 루프를 겪게 될 때 네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로, 악의없이 디아볼로를 바라보며 괜찮은지 물어보려 했지만 디아볼로는 죽음의 공포로 인해 다가오지 말라면서 절규하고 만다.

6. 6부: 나비효과(버터플라이 이펙트) [편집]

6.1. 죠린 일행 [편집]

6.2. 교도소 사람들 [편집]

6.2.1. 수감자 [편집]

  • 배식당번 죄수
    GDSt 여자 형무소에서 식사 배식을 담당하는 흑인 여죄수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형무소의 7가지 수수께끼 드립을 치는 게 일상이다. 자신을 바꿔보고자 뭐든지 반대로 해보려고 생각하는 푸 파이터즈가 돼지고기의 반대가 무엇인지 묻자 "돼지의 반대는 연어지! 돼지의 삶은 방탕하건만 연어의 삶은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숭고한 거다!"라는 깨알같은 명대사를 남기기도 하였다.[21]
  • 에트로와 죄수들
    실종된 죄수 수색작업에 참여한 여죄수들이다. 형무소에서 왕따를 당하는 죄수 에트로와 흑발, 귀두컷, 선탠 피부의 4명이 있었지만 처음에 수색작업에 참여한 죄수는 죠린과 에르메스를 포함해 5명이었기 때문에 한 명이 늘어난 것을 의심하게 된다. 이 중 나중에 새로 생긴 것은 선탠피부 죄수고 흑발과 귀두컷은 이미 푸 파이터즈에게 몸을 빼앗긴 상태가 된다. 에트로는 라이크 어 버진이 폭발해서 사망했다가 몸이 가장 멀쩡하게 남았다는 이유로 F.F.가 자신이 타고 다닐 몸으로 이용하게 된다.
    F.F.의 말에 의하면 에트로는 볼일을 본 후에 화장지를 대략 네 칸을 사용하며, 조니 뎁의 팬[22]이고 어릴 때는 유괴를 당해서 관심받고 싶어서 일부러 백화점 같은 곳에서 미아가 되었다가 성인이 돼서는 반대로 아이를 10일간 유괴해 7년형을 선고받았다. 그것도 돈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해야할 거 같아서라는 이유였다.
  • 맥스웰 에디슨
    징벌방에서 등장한 죄수 중 한명. 이름의 보티브는 비틀즈의 곡 Maxwell's Silver Hammer의 등장인물 맥스웰 에디슨. 죠린과 비비아노 웨스트우드가 싸우는 중 뒤에서 얻어맞는 역할로 등장.
  • 마이카 벨
    징벌방에서 등장한 죄수 중 한명. 이름의 모티브는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등장인물 마이카 벨. 사건 이후 서류상으로만 언급이 된다.

6.2.2. 간수 [편집]

  • 로코 바 로코
  • 톰 크루즈를 닮은 간수
    죠린이 톰 크루즈와 닮았다고 평가한 간수다. 죠린의 자위를 실시간으로 목격한 사람이다. 죠린과 에르메스 코스텔로가 수감되어 있던 임시 구치소에서 GDSt 형무소까지 이송하는 데까지 동반했다. 에르메스가 몰래 돈을 숨겨 왔다는 사실을 예상하고 경봉으로 구타하지만, 때마침 각성한 죠린의 스톤 프리의 실에 오른쪽 귀가 잘려나간다.
  • 면회실의 간수
    죠린이 철창에 접근했을 때 손을 두드려 팬 남자 간수다. 나중에 죠타로가 죠린에게 면회를 왔을 때 감시를 위해 동반하였다. 죠린의 꿈 속에서는 스톤 프리에 얻어맞고 급기야 존갈리 A의 저격에 휘말려 머리통이 뚫리는 등 험한 꼴을 당했지만 사실 그건 화이트스네이크의 환상 속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실제로는 몸만 좀 녹고 살아남았다.
  • 콧수염 간수
    푸 파이터즈에 의해 일어난 실종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여죄수들을 데리고 파견된 남자 간수. 도주 방지용 팔찌인 '스무스 크리미널'의 관리기기를 차고 있어서 50미터 이상 떨어지면 죄수들의 손목이 날아가며, 이 때문에 푸 파이터즈의 공격에 당해 사망하는 바람에 죠린과 에르메스가 아주 개고생을 하게 된다.
  • 빨간머플러 간수
    새비지 가든 작전 당시 머리에 "죠린을 쏘고 디스크를 회수하라는 명령"이 담긴 디스크가 박힌 채로 안뜰에서 대기하고 있던 남자 간수다. 죠린에게 총을 맞춰 위기에 빠트리나 웨더가 안뜰에 독개구리를 잔뜩 떨어트린 것에 당해 사망.
  • 소니 리킬

6.3. 적과 주변인물 [편집]

  • 죠린의 변호사
    뺑소니 사고로 기소된 죠린의 변호사다. 겉으로는 죠린을 가능한 데까지 돕고 형량을 줄여주기 위해 사법거래 이야기를 꺼내는 등 착한 척은 다 하지만, 사실 범죄자라면 질색을 하고 돈에 미친 썩은 변호사다. 로메오 지소에게 뒷돈을 받고 스피드왜건 재단 변호사 대신 그를 고용한 죠린을 법적으로 살인 혐의를 뒤집어 씌워 그린돌핀 스트리트 교도소로 보내 버린다. 그후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형무소에 갔다 승용차로 돌아가지만, 이미 스탠드 능력에 각성한 죠린에 의해 실이 목에 걸려서 괴로워하다가 자동차 째로 다리 밑으로 추락해 사망한다.
    여담으로 처음에는 귀가 좀 큰 정도였지만 갈수록 엘프마냥 괴상하게 늘어난다.
  • 웨더의 어머니
    엔리코 푸치가 6부의 흑막이면 웨더의 어머니는 푸치를 타락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웨더의 양어머니로 엔리코 푸치와 도메네코 푸치(웨더 리포트)가 태어난 날 아이를 유산한 임신부. 뱃속의 아이를 잃었다는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죽은 자신의 아이를 다른 사람의 아이(웨더)와 바꿔치고 길렀다. 훗날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던 중 푸치가 교회에서 일할 때 고해성사를 하러 왔다가 오래 전 아이를 바꿔쳤고 그것이 푸치의 동생이란 사실도 밝히게 된다. 본인은 나름대로 웨더를 잘 길러주었고 당시 저지른 일을 후회하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푸치 가족을 파멸로 밀어넣고 만 장본인이다.
  • 지옥귀
    엔리코 푸치가 서로 연인이 된 페를라 푸치와 웨더가 근친상간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서로 떼어놓게 만들 목적으로 고용한 레드넥 탐정. 작품 내 이름은 나오지 않고 설정상으로만 '지옥귀'라는 별명이 있다. 푸치는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과 '어떻게든 이 두 사람 사이를 떼어놓을 것'을 조건으로 요구했다. 하지만 이 탐정은 쿠 클럭스 클랜에 소속된 자였다.[23] 뒷조사 과정에서 웨더의 어머니가 흑인과 결혼했다는 것을 알아낸 그는 "웨스는 겉보기엔 피부가 하얗지만 흑인 혼혈이다"라는 생각으로 동료들을 불러 그의 집에 불을 지르고 무자비하게 구타해 나무에 목을 매달았다. 거기다 이를 실행하면서 웨더 옆에 있던 페를라에게 "이 모든게 페를라의 오빠가 사주한 일"이라는 것을 밝혀버리고 페를라까지 덤으로 구타 한다. 결국 푸치의 스탠드 각성의 영향으로 빈사 상태에서 스탠드를 각성한 웨더가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자 놀라면서 총을 겨누지만 달팽이로 뒤덮인 팔이 웨더에게 조종당해 자신의 머리를 쏘게 되면서 보복 살해당한다.

6.4. 기타 등장인물 [편집]

  • 세비지 가든
    SPW재단에서 죠린에게 보낸 비둘기다. 다리에 장착된 장치로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무사히 회수했다. 이름의 유래는 호주의 팝 듀오 Savage Garden.
  • 글로리아 코스텔로
    에르메스의 언니로 현재는 고인. 이름의 모티브는 그린 데이의 앨범 '21st Century Breakdown'의 등장인물 글로리아. 에르메스에게는 어머니와 다름 없던 존재로 에르메스를 지키기 위해 갱 보스 스포츠 맥스의 살인을 신고했다가 그 보복으로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 늑대 할아버지
    교도소를 탈옥한 웨더 리포트와 나르시소 안나수이를 히치하이킹해준 할아버지다. 악인은 아니었지만, 보헤미안 랩소디의 영향으로 빨간 두건의 늑대로 변하여 안나수이를 덮쳤다. 결국 그의 히치하이킹의 보답은 목이 잘리는 것이었다.

6.5. 일순 후의 세계 [편집]

아래는 푸치가 만든 미래를 아는 세계(천국)의 주민들이다.
  • 죠타로와 닮은 남자
푸치가 만든 세계에서 죠타로를 대체한 인물. 곧바로 면회실에 들어온 푸치 신부에게 얻어 맞아 쓰러진다.
아래는 푸치의 죽음으로 탄생한 결말부의 새로운 세계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푸치가 죽고 새로 탄생한 세계의 웨더.
푸치가 죽고 새로 탄생한 세계의 에르메스. 웨더의 친구다.
푸치가 죽고 새로 탄생한 세계의 엠포리오. 로에베의 사촌 여동생.

7. 7부: Get Back [편집]

7.1. 시즈카 주변인물 [편집]

7.2. 적과 주변인물 [편집]

7.3. 기타 등장인물 [편집]

  • 히가시카타 아야나
    죠스케의 아내이자 히가시카타 무네타카의 어머니. 4부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 코이치의 누나이며 시즈카에게는 새언니 되는 사람이다. 나이는 41세.
  • 히가시카타 무네타카
    죠스케와 아야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10살. 이름의 모티브는 야구선수 무라카미 무네타카. 참고로 이름이 같기 때문에 가까운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의 팬이 아니라 자신과 이름이 같은 무라카미가 있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팬이라고 하며 장례희망도 무라카미 무네타카 같은 야구선수. 부도가오카 초등학교에서 야구부를 하고 있으며 실력이 출중해 10살임에도 인근 중학교 야구부에서 경기를 보러 온다고 한다. 아버지의 피를 제대로 물려받았는지 나이에 비해 덩치도 무척이나 크다.
  • 나카지마 료코
    모리오시에 거주하는 스피드왜건 재단 연구원으로 본래 이름은 카쿄인 료코, 카쿄인 노리아키의 사촌동생이다.
  • 소매치기
    1화에서 시즈카의 가방을 훔친 범죄자. 말더듬을 가지고 있으며 시즈카와 죠스케에게 저항하다 죠스케의 머리를 보고 스테이크 같은 머리라고 하는 바람에 흠씬 두들겨 맞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치유한 다음 연행된다.
  • B. 발렌타인
    죠린의 운전기사. 원래 죠린의 할머니 홀리 죠스타의 집사였다. 이름의 모티브는 슈게이징 밴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 히로세 아메
      코이치와 유카코 사이에서 태어난 딸. 13세. 전체적으로 유카코를 매우 닮았지만 키랑 눈은 코이치를 쏙 빼닮았다고 한다.
    • 아에이오우
      코이치가 키우는 개. 종은 골든 리트리버이며 이름의 모티브는 예민의 곡 아에이오우.
    • 베르지나 트루사르디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아내. 원작에선 외전인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등장한 토니오의 약혼녀로, 이 소설에선 정사 인물로 편입되었다.
    • 토니오의 아들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고등학생.
  • 시즈카의 친어머니
    갓난아기이던 시즈카를 유기한 친모로, 간암 4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태어난 아기가 기묘한 초능력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나 두려워서 버려버렸고, 그것으로 천벌을 받아 죽어가는 것이라고 여긴다. 친모를 찾아 왔다가 우연히 도둑을 잡아 만나게 된 시즈카를 보고 무언가 확신이 든 듯 묻지만, 시즈카는 그것을 부정하며 그녀가 잠시 시선을 돌렸을 때 사라진다.
  • 데야마 형사
    죠스케의 부하 경찰로 계급은 순사부장. 다름이 아니라 4부 하이웨이 스타전에서 죠스케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 칠 뻔한 유모차에 탄 아기로, 그때 죠스케와 눈이 마주친 것이 인상에 깊게 남아 있다 우연히 죠스케와 경찰로서 재회했다. 때문에 죠스케를 매우 존경하고, 머리도 죠스케와 똑같이 하려다 죠스케가 말려서(...) 소프트 리젠트로 타협을 봤다.
  • 유키카게의 직장 동료들
    카와지리 유키카게가 근무하는 카메유 백화점의 직원들로 지점장인 남자 한 명과 여자 여러 명이 같이 등장한다. 여자들은 유키카게에게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길 권하고, 남자는 유키카게의 약력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는 역할로 등장.
    "관둬, 관둬! 그 녀석은 이미 임자가 있거든."
    직장 동료 중 남성은 4부에서 그 유명한 대사를 치며 키라에 대해 소개한 그 남자다. 유키카게가 키라의 사생아라는 것을 생각하면 의도한 장면. 유키카게의 약력을 읊은 다음 아버지도 여기 직원이었다며 이것도 운명인지 독백한다.
  • 원음
    모리오시 인근 오칸지라는 절의 주지승. 이름의 모티브는 대한민국의 가수 김광석의 법명 원음. 보우 겐키의 의뢰를 받고 절에 찾아온 시즈카와 유키카게에게 절과 신사에 얽힌 이야기를 해주며 신사 내부 동굴에 존재하는 불길한 물건을 가져가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은 보우 겐키의 계략이었고, 그를 도와 동굴까지 안내해주지만 유키카게를 찌르지 못한 보우 겐키가 대신 그를 찌르고 그 피로 돌가면의 흡혈귀가 되고 만다.

[1] 사실 압둘 본인이다. 폴나레프에게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변장한 것.[2] 다만 낙타 과자는 자기가 가장 마지막에 먹을 거니까 내버려두라고 했다.[3] 일본어로는 "야메토케 야메토케!(やめとけ やめとけ!)" 이 캐릭터의 첫 등장 대사이자 명대사, 아니 그냥 이 대사 자체가 이 캐릭터를 상징한다.[4] 사실 이 사람이 키라에 대해 알고 있는 건 나이, 혼인 여부, 업무능력, 성격, 회사 내의 평판 등 직장 동료라면 알고 있어도 이상할 것 없는 정보들이긴 하지만, 그걸 이 사람 혼자 다 말한다는 점이 주변 인물들과 비교되며 마치 혼자서만 키라를 굉장히 잘 안다는 듯한 느낌을 주어 기묘함을 유발한다. 쓸데없이 장황해 보이는 컷 연출과 전형적인 악당의 썩소를 연상시키는 표정 작화도 한몫했다.[5] 팀원이 아닌 호위 대상[6] 조직원은 아니지만, 이후 일행과 협력한다.[7] 다만 정확히 무슨 역할이었는지는 불명이며, 마찬가지로 어떤 역할인지 불명이었던 오쿠야스의 아버지와 달리 육신의 싹이 심어지지도 않은 모양이다. 일단 성관계를 맺어 죠르노까지 낳은 것과 나중에 다른 남편을 가진 것, 딱히 스탠드를 가졌다는 암시도 없는 것 등을 보면 일본에 있을 때 DIO의 정보원 겸 애인이었거나 단순히 애인 역할이었을지도 모른단다. 실제로 DIO는 그녀 말고도 여러 여자에게서 아이들을 제법 만들었고 그들이 6부에서 나왔으니 말이다.[8] 죠르노가 만 1~2살 때의 일이다.[9] 아마도 당시가 버블경제가 한창이었던 상황을 보면 주로 클럽에 가거나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밤 새 있었던 걸로 보인다.[10] 아이에게 줄 사진을 최소 몇 년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면 가능성이 있다.[11] 현실에서도 애를 낳기로 결심해놓고 정작 낳아놓은 다음엔 소홀히 하거나 대충 키우는 막장부모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일단 아이를 대충 다뤘지만 최소 버리지는 않았으니 자기는 나쁘지 않다고 합리화하는 유형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견해가 있다.[12] 실제로 아동기에 학대를 받은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신뢰감 형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 점이 평생 대인관계에 있어 발목을 잡기도 한다. 실제로 죠르노도 이름 모를 갱을 만나지 않았다면 성격이 비뚤어진 사람으로 성장했을 것이라고 작중에서도 공인된다.[13] 아예 때리려다 주춤하며 "어째서 죠르노 따윌..."이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을 넣어 확실하게 암시한다.[14] 즉 교수는 푸고에게 성폭행을 한 번 저지른 적이 있었다.[15] 이쪽은 호위팀이나 보스, 그 어느 쪽도 돕지 않았고, 역으로 그들을 힘들게 했다. 부차라티가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되었고, 호위팀 멤버들이 디아볼로의 이중인격에 대해 알게 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아바키오가 죽게 되었고, 영혼이 바뀐 상태에서 트리시가 죽을 뻔 했다. 사실상 혼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다가 부차라티의 희생으로 사라진 것이다.[16] 디아볼로가 그녀를 어떻게든 찾아내서 차고까지 끌고온 후 생매장을 시켰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단다.[17] 허나 디아볼로가 고향에서 종적을 감추기 직전까지 그가 딱히 악인이나 불량배로 나쁜 소문이 났다던가, 양아버지가 디아볼로의 인성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하다못해 의혹을 가지는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 디아볼로가 성장하는 동안 양아버지를 비롯한 주변인들 앞에서 본성을 제법 잘 숨기고 다닌 듯하단다. 양아버지 외에 가까이 지내던 여자친구도 생전에 디아볼로에게 해코지를 당한 적이 1도 없긴 하다.[18] 이 차고를 증축하려던 것도 이전에 아들이 여자친구와 함께 다니던 걸 보고 차고를 증축해주기로 한 것이다.[19] 한편 다른 경찰은 지나가던 참새와 몸이 바뀌었다.[20] 정확히는 미스타가 총을 쏴서 아랫입술에 구멍을 내고 거기에 수갑을 채워 가로등에 묶어 버렸다.[21] 이 말에 감명을 받고 F.F는 연어를 배식받는다.[22] F.F.가 말하길 "잭 스페로우 완전 짱이야!"[23] 사실 사무실을 남부연합기로 장식하고 있었다고 나와서 떡밥은 있었다.[24] 모티브는 패션 디자니어 니콜라스 커크우드[25] 모티브는 명품 브랜드 로에베[26] 모티브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