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아직 사회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애새끼임 보이스 피싱 당한 것도 있고 알바도 하고 싶어서 하려고 하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아직 계약서는 안 썼고 이틀차 교육 받고 와서 글 쓰는 거임

일단 알바 때문에 부모님 개소리랑 언쟁 토론함 내가 야간수당은 사업체가 5인 미만이거나 본사나 서울권 아님 직영점 아닌 이상 지급할 요지도 없는데 강제도 아니라고 했는데 그건 당연히 줘야되는 거 아니냐고 개소리 논리 배틀했음

제목에 써 있듯이 GS25 야간 0시부터 7시까지 하는 야간 알바고
7시부터 사장님 교대, 0시에 사장님 며느리 분 나한테는 8살 연상 누나랑 교대하는 거야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누나분도 사수로써 되게 친절하고 주변 빌라에 살아서 새벽에 필요하면 불러도 괜찮다고 했었음

누나가 월급 계산해서 사장님한테 목록 주고 사장님이 목록에서 우리 월급 주는 거라고 하고 우리는 세금 3.3%가 알바 입장에서 너무 많기도 하고 신입 삭감이랑 세금 없애고 시급에서 500~700원정도 빼서 주는 형식이라고 함

대학가라서 새벽 3시까진 사람 있고 이후에는 거의 없음

만약에 하게 되면 내가 하는 일은 매장관리랑 물품 수량 확인, 청소 빼고 없는데 할만할까

토익 공부랑 내가 하고 싶은 공부나 독서해도 무관하다고 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