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극단주의자는 아닙니다만...

나는 극단주의자는 아닙니다만...

또, 나는 평화를 사랑합니다만...

나는 극단주의를 이해하고,

나는 가능하다면 극단주의를 지원할 것이고.

나는 극단주의자를 고발하는 것은 신앙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극단주의에 맞서기 위한 폭력을 반대합니다.

극단주의 행동에 직접 나서지 않는 평범해보이는...

무슬림들의 보편적인 가치와 일반적인 사고가 이러하다.

익숙한 모습 아닌가?

그렇다.

소위 대한민국 개 돼지들이 딱 저렇다.

종북좌파 정치인들은 종종 극단적 언행을 선택하는 이유다.

존재감을 드러내고 이념적 지향을 제시하고자 할 때, 특히 그러하다.

그리고 극단적 언행을 통해 격려와 지지를 얻고, 심지어 개 돼지들의 보호도 받는다.

소위 대한민국의 종북좌파 진영에서는...

그렇게 종북 또는 전체주의 또는 극단적 민족주의가 일종의 깃발이 된다.

반면...

자유우파의 모습은 어떤가?

극단적 오른쪽이 아니라 해도...

드러나게 오른쪽을 선택하거나 옹호하거나 지지하면 지탄을 받는다.

누구로부터?

가장 먼저, 진영 내부로부터...

그래서, 광주사태, 세월호, 선거조작, 살인교사, 종북 정치인에 대한 의혹 제기조차 어렵다.

그렇게 자유우파의 깃발은 부러지고 자유우파를 위해 싸우는 장수들은 쓰러져간다.

나는 극단주의자는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