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설내용이 떠올랐음





== 루나리안 Lunarian ==
1970년대, 미국과 소련이
유인달탐사를 활발히하고있던시기

그러다가 냉전을 종식시키고
화해를 해보자는생각으로
달 저궤도에 4구 도킹포트를 올리고
공동달기지를 세웠다.

수포로 돌아갈 위기도 있었지만
미국인과 소련인이 달지표면에서
악수를 하게만드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별똥별이 날아와
달기지주변을 폭격하였고
미국인우주비행사가
먼지에 뒤덮히면서 사망하였다.

운좋게살아남은남은두명은
미국달착륙선을 타고
궤도상으로 대피하였다.



달기지쪽에서 신호가 오지않았기에
생존자들은 사망한이에게 묵념하면서
미국달사령선을 타서 지구로 돌아갔는데

달에 남아있던우주비행사는
의식을 잃어서 사망여부를
확인할수없었을뿐이고
무거운부상만 입을뿐 죽지않았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것은
고장난소련달착륙선과
달기지에 남아있는
28일짜리식량뿐이었다.

구조선을 보내기에는
미국과 소련 둘다 예산이 부족하였고
다음달탐사는 1년뒤에 있는데
그 장소로부터 100km이상 떨어져있다...



과연 그 우주비행사는
지구땅을 다시밟을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