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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한 문장씩 소설을 쓰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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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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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풀리지 않는 오양이다. 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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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글동글 엉웅이의 저주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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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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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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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멈뭄미믜 저주가 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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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병원하시오 안심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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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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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구라고 환생했다. 근데 여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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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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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환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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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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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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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당장 헤엄을 쳐서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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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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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좆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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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니 아틀란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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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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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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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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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병원비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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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딸라로 협상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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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4딸라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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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병원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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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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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빠져서 또 다시 병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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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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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알갱이를 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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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팝콘을 씹으며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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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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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다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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