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 내부적으로 학습하는 대기업들 있기는 합니다. 네이버, 카카오브레인, 삼성전자 리서치, NC소프트, SKT, LG AI 연구원 등이 자체 llm 보유하고 있고 계속 학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시도라도 하는 곳이 손에 꼽는 수준이고 대부분은 손도 못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들 기업들도 내부적으로 llm 적용해서 서비스를 내고는 있지만, llm 자체가 아직 가성비가 높지는 못하기도 하고, llm을 떠나서 원래 AI로 돈버는 게 쉽지 않습니다. 개인이나 중견도 사실 오픈소스 LLM으로 lora로 한 번 학습해보는 건 쉽죠. 대기업만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아도요. runpod 이런 거 쓰면요. 마찬가지로 서비스 낸다고 했을 때 llm 서빙하는 리소스 대비 가성비 있게 돈 벌 수 있는 건 쉽지 않긴 합니다. 튜닝 할 수 있다와 돈 벌 수 있다는 완전히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llm 이전의 BERT, BART, T5의 plm 시절부터 AI로 돈 버는 건 쉽지 않았던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llm 파튜 외주하면 쓸어담을 수 있음

GPT4 로 데이터 정제해서 챗봇만들어서 뿌려놓긴해했는데 돈은못버는중.......

조코딩의 사례를 보더라도 개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로컬 리소스로 도 대기열 만들고 고퀄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만족한 퀄리티는 구성하면 사용자도 있을꺼라 봅니다.
외국에서는 간단한 ai를 수익화해서 월 만족할 만큼 번다는 내용도 종종 봤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만 가지고 있을때 실천을 먼저 하는게 나을꺼 같긴합니다 ㅎ

대기업들은 자체 AI 모델들을 개발하고 있긴한데 솔직히 네이버 빼면 라마2에 한글 입힌것보다 못하고
그나마 업스테이지, 솔트록스, 모래등이 라마 백본 모델을 합성하여 그럴듯한 모델을 만들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IT 기반이 부족한 CJ, 롯데등 기업들과 작은 회사들은  베이스 모델에 파인튜닝만 진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픈소스 파인튜닝은 개인이 해볼만한데 그건 작은 모델들만이고 큰 모델들을 개인이 할려면 돈이 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