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시민들이 제국은 싫다며 과라니(--라니랑 비슷하게 들리네...) 족과 연합해 반란을 일으켜 성공했습니다.

이로서 파라과이 강 동쪽에 파라과이 동방 공화국이 탄생하였고 나머지는 그란 차코 제국이 남았습니다.

그란 차코 황제는 원주민과 백인을 교환했습니다.

만인이 평등하기 때문에 가치가 없는 교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