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국가들이 민족자결주의를 내세우자 이에 감동받은 조선의 신민들이 대일본 제국에 반란을 일으키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반란군은 중부와 남부 지방을 점령하며 평양성 바로 앞에 있다고 합니다. 

한편 간도에서 대한민국 편입을 신청하여 대한민국 국민정부는 승인하였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국기

한편, 한국은 중화민국의 우방으로서 첫 선거를 치렀으며, 한국국민당이 승리하여 김구 수상이 나라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명예직 대통령은 이승만이 뽑혔으며, 제헌 국회 선거가 4월에 열려 200명의 국회 의원을 뽑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군대는 대한제국군을 이어받음을 천명하여, 만주 지역을 중국과 나누어갖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