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당신은 나의 달빛, 나의 마음속에 밝게 비쳐주시네,

당신의 마음씨는 꽃보다 아리따워라,

당신의 외모는 하얀 장미를 연상시키고 

나의 심장은 오케스트라의 팀파니처럼 쿵쾅거리네

당신은 나의 심장에 헤어나올수 없는 사슬로 나를 속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