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이 최저임금을 무리하게 인상하면서 연쇄적으로 모든 임금이 순차적으로 조금씩이나마 인상됐고 그로 인해 돈가치가 급락. 물가가 폭등하고 집값이 폭등하니 달러가 오른 것이 돼버리는 거지. 보통 점심 5천원이던 게 2년사이 7천원 됨. 버스비도 급등. 배달음식엔 없던 배달비도 다 별도로 붙고. 그러니 돈가치 더 떨어지기 전에 외국 투자자들 달러 사서 탈출. 국내 기업인들도 임금하고 52시간에 망하는 꼴 보느니 해외로 공장이전. 버스는 망할 판이라고 정부가 돈 대주지? 왜 버스만 망할거라고들 생각하는지. 내수가 다 무너져가니 당연히 국력이 약해져서 저성장 마이너스성장이 되는데 돈가치가 유지되나. 수출국가라 달러잔고는 그래도 계속 더 늘고 있는데도 환율이 폭등하는 건 이런 이유임. 돈을 휴지로 만들기 직전인거지.
다른후보 다 만원 공약이었다는 헛소리 나오는데 그거 포퓰리즘에 몰표주는 국민들 때문에 나온 맞불이지. 우리나라는 돈 뿌려서 국민표를 사는 천민자본주의가 됐어.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생계비 무상 근로지원 무상 청년수당 무상 장학금 등등 돈 주는 정책 만들면 사라질 수가 없음. 그돈이 나라 미래 뭉개는 거 알면서도 일단 공짜 좋아하는 심리가 지네일자리 녹이는 줄도 모름. 2년간 거의 30프로나 최저임금을 급등시켜놨는데 그것도 못 줄거면 사업하지말고 일가족 자살하라고 외치던 그 정당 지지자들 말대로 요즘 매달 일가족 자살 뉴스 나옴. 돈가치가 유지되면 그게이상한 거지.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돈가치가 급락했어.
거기다가 중국몽을 함께하면서 방중시에 너무 저자세로 일관하고 수행기자가 중국인에게 매를 맞거나 기업이 상식에어긋나는 탄압을 당해도 찍소리도 못 하고 미세먼지도 중국탓 아니라는 둥 사드배치도 제대로 못 하는 등 중국 속국 티를 너무 낸 결과 중국이 타격받으면 우리나라가 먼저 매를 맞아. 위안화가 내릴 것 같으면 원화가 먼저 내려. 헤지펀드들이 원화를 팔고 엔화를 사지. 오늘도 화웨이 전면금지령 트럼프가 내린 결과 삼성전자하고 하이닉스가 폭락함. 전세계가 한국을 미국 버리고 중국 택한 나라라고 인식중이야. 그러니 원화가 저 지경이지.
우리나라 주식은 작년 초부터 계속 내렸어. 중국이랑 같이 규모 있는나라 중에는 세계에서 제일 많이 내렸지. 올 초에 패시브자금이 들어와서 일시반등은 했었지만 그건 아시아 포트폴리오에 들어있는지분만큼 자동매수하는거라 전세계 다 오를 때 같이 오른건데 그 자금도 지금 다 나가는 중. 왜? 우리나라 기업들 실적이 진짜 개판이야. 예전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per10도 안 된다고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주가가 그렇게나내렸는데도 per가 14까지 감. 고평가라고 난리다.진짜 나라 망하는 거 한순간임.실업자가 IMF수준으로 늘고 있는데 그거 숨기려고 통계조사하는 주에 60대 노인들 당일치기취로사업 시켜서 용돈 쥐어주고 취업자로 계산한거야. 그래서 가장들인 40대 실업자가 폭증하고 60대취업자가 급증한거임. 오죽하면 통계청장이 정직하게 통계 했다고 갈아치우고 새 청장이 좋은 통계로 보답하겠다고 했겠냐. 객관적이어야 하는 게 통계인데.
거시적으로 봤을 때 환율에는 정부 개입, 주식 시장 등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경제 성장/경기에 좌우되는 것도 아니고요. 인터넷 전문가들의 의견과 다르게, 아무리 난다긴다 하는 경제학자라도 단기적 환율 변화를 예측하는 건 대개 부질없는 짓입니다. 본인이 투자 목적이 아니고 단순 관광을 가려고 돈을 모으는 것이라면 본인의 시간을 아끼는 것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