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 채널 채널

링크https://www.autocar.co.uk/car-news/industry/230-jobs-risk-mg-moves-downsize-uk-base


상해기차 산하의 MG 모터가, 영국 내 기술센터에서 230명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총 300명 중 230명이고, 정규직 140명에 비정규직 90명 정도라는군요. 그것도, MG 브랜드의 첫 전기차인 ZS EV를 공개하자마자 하루 뒤의 일입니다.


브렉시트의 영향인가요? 혹은, 다른 요인이 있는걸까요. 어째 영국은 자국 자동차 산업을 잊을만하면 꼭 말아먹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