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요즘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게...

한국의 언론은 예전과 변한게 없다는 걸 느낀다.


예전에 "라떼는" 말이야 한국이 매우 혼란 스러웠는데 

한국의 언론은 전혀 믿을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체험한 적이 있다.

그전에는 순진하게도 신문이나 방송의 보도는 

대부분 똑똑한 기자들이 썻으니 대충은 맞게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내 주변에서 직접 경험한 사건인데도 보도에 나오는 것은 

그것과 백만광년 쯤 떨어진 소설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나는 언론의 허구성을 깨닫고 비로소 어른이 되었던 거지.


그리고 이제 오랜세월이 지났는데도 

요즘 코로나 사태로 언론에서 보도하는 꼴을 보니 

이건 언론이 더 "가짜뉴스"의 근원이 되고 있더라고.

원래 날이 추워진 후에야 송백의 푸르름을 안다고 

요즘보니 언론들의 민낮 밑바닥 밑천이 다 드러나더군.

세월이 흐르고 사회가 발전하면 언론 방송같은 기자들도

좀 나아질 줄 기대했지만  단언컨데 전혀 발전하거나 나아지지 못했다.


여러분은 꼭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서 항상 외국의 신문이나 

보도를 읽어서 국내 기자들의 찌라시에 속지 않도록 해야한다.

본인 영자지도 아무 부담없이 줄줄 읽는 정도라 너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한다.

대략 영어어휘력 2만 2천 단어면 미국 화이트 컬러 직장에서 일할 정도가 된다.

(오해가 없도록 밝히면 실제 원어민 어휘는 어른 평균이 4만2천정도)

그걸 목표로 정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