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친구들이 대학에 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내 이야기를 써보려고 함. 댓글로 머라고 달든 말든 난 답안할거임. 지금 이것도
시간이 남아서 쓰는거 난 고 2때까지 공부햇음 나름 지방 국립대 들어갈 실력은 됫다고 생각함 그러던 중에 현타가 씨게옴 왜 공부하고 있지? ㄱ그 부분에 대한 답은 대학을 가기위해서 였음. 그럼 이제 대학은 왜 가야하지? 란 고민이 생김, 그부분에 대한 답을 못내렸음 그래서 2학년 기말부터는 공부안함. 그때문에 선생하고 부모님한테 맞았음. 다만 본인은 내가 수긍하지 안으면 절대 인정하지 안는 슈퍼 마초 상남자기 때문에 맞으면서도 안함. 오히려 따짐. 대학을 가고싶지 않으면 대학에서 하고 싶은 공부가 없으면 안가도 되는거 아니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어떤 교사도 대답을 못함 윽박지르기만함. 지금 생각해도 우리나라 교사들 존나 답없음,,,, 아마 지금도 이런 교사들이 많아서 여러분들이 이런 고민글을 많이 올리는 것이라 생각함. 결국 난 대학을 안감. 참고로 대학안간다고 했을때 요리배우고 싶어서 학원가고 싶다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못감. 근데 또 야자는 안빼줌,
결국 1년 넘는 시간동안 야자시간에
잣음, 그래도 그 외에는 다른건 다 지켯음,,, 그리고 졸업하고 군대를 감, 군대에서 시발 좃뺑이 존나 치고 상병쯤 되니까 미래 생각을 하게됨, 그때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대학을 가려고 맘먹음,,,, 다시시작하니까 맨날 앉아서 자고 그랬음,,,, 그래도 ㄴ내가 하고 싶은걸 하기위해 공부를 해서 지금은 목포대학교에 재학중임 학교이름을 적는이유는 안믿을까봐 적음,,,, 내가 하고 픈말은
여러분들은 고민을 정말 많이 해봐야함,,,, 그냥 단순히 대학답없음 안감 ㅅㄱ가 아니라, 정말 생각 많이 해보고 믿을만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그래도 대학이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그땐
안가도 될거라고 감히 생각함,,,, 이상 주저리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