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사실
피임 안해서 낳게되는 게 아니고
미래에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나와 그를 닮은 아이가 태어난다면, 기쁘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겠어.

다만 아직 어린 우리 학생들의 관점에서 본 현재 사회는 그런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엔 교육적으로도,사회적으로도, 이념적으로도 너무도 혹독한 환경이어서 현대사회의 젊은 사람들은 비혼주의와 딩크족을 추구하게 되는거지.그래서 출산율은 점점 감소하는거고

진짜 우리는 지금 3 40대같은 마인드를 갖지 말자.
워마드 일베 이런것들이 그 때에는 없었으면 좋겠다.
내 자식이 달창-뭐 이런 말을 입에 담으면 마음아플거야

그런 사회를 뒤집을 수 있는 개혁을 전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