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섹스야.

이건 뭐 모두들 병신같은게 대학 등록금이니 통학 자취비용이니 걱정하고
학점에 취직에 대학서열이니 여러 걱정을 다하면서


시발 왜 섹스는 도대체 아무 근거없이 대학가면 하겠지/ 못하겠지로  단 몇줄의 계획조차 없냐

예비역 선배가 대학 1학년 여학생을 다 따먹는다 치자. 그게 자연스럽게 그럴거 같냐
다 군대에서 어떻게 섹스할까 고민을 길게 한 계획의 결과다.

마찬가지로 1학년은 물론 고딩때부터 대학교의 섹스 계획을 아주 자세하게 짠 사람은
그 가치가 등록금보다 쎄다.

업소 섹스 얼마하는지 아냐? 네가 일년내내 동거녀와 섹스만 해도 등록금은 우습게 뽑는 이익이다.
네가 4년내내 10명을 계획적으로 따먹으면? 대기업 입사한 놈도 너 부러워한다.

아무 계획없이 다른 계획은 버스시간표까지도 짜면서 왜 섹스는 공상만 하냐
잘생기고 예쁘고 그런게 아냐.  철저한 계획과 작전으로 되는거야
어째서 낚시바늘조차 없는 작대기보다 못한 수준으로 물고기가 물에서 튀어오르길 바라냐

서울대가서 섹스한번 못해보고 졸업하는거랑
연세대 가서 섹스 300회에 여자 4명 따먹고 10명사귄거랑 어느거 할래 라면?

결정적으로 그 서울대가 나중에 연세대가 먹고 버린  씹걸레폐기물된 여자에게 옴팡 속아서 월급다 바치고 호구 결혼한다면?

성균관대를 가더라도 꼭 섹스계획 잘 짜라.

잘 짜여진 섹스 성공 계획은 어학연수니 해외교환이니보다 가치있다.
매우 성공적인 섹스는 대학서열조차도 뒤집는 가치가 있다.

어째서 공무원 시험이나 칠 생각하면서 정작 대학 사냥터내의 섹스계획은 세줄도 없냐 
공무원이라도 붙으면 섹스할 여자가 생기는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