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보다 편입이 훨쉬운디... 영어가 너무 어려우신가

주위말 듣지 말고 너가 발로 직접 뛰어서 알아봐. 안해보던 해보던 병신소리 들을거면 해보고 병신 소리 듣는게 나아.

수도권학교에서 건대로 편입했음.

애들 기본지식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난다

직업목표가 뭐냐에 따라 다르지. 문이과 여부도 중요하고. 문과면 중경외시 이상부터 편입 의미있다 생ㅇ각한다 뭘 원하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지금 반수를 안하면 두고두고 후회하실거예요. 이미 한 번 반수에 대한 생각이 든 상태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반수 도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수가 절대 쉬운건 아닙니다, 시간도 재수생들에 비해 촉박하고, 아무래도 대학생활에 대한 미련으로 집중하기에 어려움도 있구요. 하지만 반수해서 인서울 성공했을때 오는 메리트는 상상 이상입니다. 수도권 대학이나 인서울 대학이나 대학생활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하실 수 있지만, 천지차이고, 인프라가 훨씬 잘 마련된 서울에서 다양한 경험들로 시야가 넓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튼 결론은 반수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돌아보시고, 그때도 자신이 있다면 도전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아x대 ,인x대 재학중이면 서성한 노려라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녓는데 이쪽은 주립대같은애들은 같은 주에 있으면 편입을 잘해주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지역대에서 조지아텍으로 편입되었어요 (미국인아닌데두). 한국은 편입어떨지모르겠지만 편입기회가있다면 도전해보시는것이 좋다구 생각해요.

인터넷에서는 편입이나 반수로 뭐라뭐라 하는데, 정작 게시판 떠나서 오프에서 대놓고든 뒷담화로든 그런 걸 문제시하는 건 못봄.  편입이나 n수 해서 오는 사람들이 워낙 많고 다들 개인 플레이 해서인지 지금 7학기 끝내면서 그런 사람 지금까지 1~2명 정도만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