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혈액 질환으로 고생하는 친구인데

가족이 자기빼고 광신도 수준임 아버지는 장로고 교회때문에 멀쩡한집도 팔고 이사까지감

목사가 신앙치료를 하는데 명치를 누르고 아프냐고 물어본다고 함 아프다고하면 사탄 때문이라며 기도하고 안아프다고하면 더 세게 누른대 ㅋㅋ

뭐 성령님이 만져주신다 어쩐다 하면서 막 머리 밀어서 넘어뜨리고 엎드리고 별짓을 다하는데 부모가 너무 철썩같이 믿고 돈 갖다바친다고 안타까워죽겠다 그짓을 매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