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인지 자사 특목인지 정도는 봄

일반고 끼리도 급나누기 심해요. 저희 학교 일반고인데 공부잘하는 학교라고 평가받아서 3~4등급도 서성한 가고 4~5는 중경외시 가요 ㅎㅎ.
그리고 한일고도 일반고는 일반고인데 잘 쳐주잖아요>?ㅎㅎ

대학도 다 알고 있음요 어느정도 감안됩니다

서울과학고(영재고, 거의 서울과고 입학증=서울대 입학증이라고 봐도 무방) 외대부고(전국 단위 자사고, 어지간하면 SKY는 기본으로 깔고 감) 세화고(지역 자사고, 절반 이상이 중경외시 이상을 감) 자양고(평범한 서울 시내 일반고) 얘네들이 서로 똑같은 취급을 받는 것이 말이 되냐? 당장 내 주변만 해도 평범한 지방 일반고 출신 애는 1점대 중반을 맞고 동대를 가는데 강남 자사고 다닌 애는 3점대 초반으로 고대를 가더라. 참고로 둘다 수시 학종이다.

무조건 봅니다.특히 똥개들 다니는 인문고면 수시에서 불이익.스카이는 100% 붙기 힘듬.

그런데 경우에 따라 서강대에서 그 밑 인서울은 1반에 1명꼴로 붙더라구요.

진짜 완전 봅니다. 연대, 서성한, 중대, 건동이 자사고 특목고 선호도 강해요 ( 외대는 입시때 전혀 관심이 없었고 주변에 학종 준비하는 사람이 없었어서 기억이...) 그래서 저희 선배 중에 내신 1.00에 서울대, 의대 다 합격한 선배가 연대는 불합격했던....

그 외에도 지원하려는 과에 자기 고등학교 동문이 수월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면 +임. 물론 ㅆ양아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