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서 ㅆ가능 질문하는 순간 뜨거운 가능.

옛날사람이지만 난 고1 11때 0.82로 백분율은 모의고사는 그때가 최고였는데. 그거 유지하면 설대될걸?

본인 자사고 나왔고 내신 2.1 수시로 의대갔음. 3월 모의고사 아무짝에 쓸모도 없고 9월에 평백 99.7나왔음. 6/9로 지거국 의대 뚫는 성적 나왔는데 수능에서 12111맞고 정시기준 의대도 안잡히고 치대 중간쯤 잡히더라. 3월딸 그만치고 수능성적이랑 절대 비례하지 않음.

님 고3 3월달까지는 잘나올 거임. 6월달은 ㅈ터질거임. 님같이 잘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고 그럴 수 밖에 없음. 국어 열심히 해놓으셈. 요즘 국어는 나때랑 다르게 텍스트도 엄청 많고 나 행시 준비할 때 만큼 빡세드라.

수능 보기전 마지막 10월 설교육청 모고가 11111나왓엇는데 수능 때 망해서 123이엿나? 국민대 경영 성적 나오더라고. 그래서 원서 안넣고 다음해 7월부터 재수해서 다시 수능봐서 1.5% 나왔어. 경험해보니까 수능은 아다리가 중요하더라고. 재수할 때도 공부 빡세게 하기보단 감만 살리고 유지시켯어. 수능 날 니 모의고사 고점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평균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음. 난 고 1~고3 때 본 모의고사 중 가장 저점인게 수능 점수보다 높앗음 ㅋㅋ 나처럼 그날 저점 갱신할 수 도 있는거. 솔직히 난 다시하래도 수시처럼 꾸준히 하는건 할 자신 없어서 정시하겠지만, 너처럼 내신이 되면 내신 주력으로 하고 수능은 봐서 대박터지면 좋고 아니면 마는 정도로, 시험보는 기회를 활용하는 정도로만 하는게 좋을꺼같아.

3점대가 설대 가능하다고? 서울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