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멀리, 아      주 멀리.


친구랑도 좋고 혼자는 더 추천한다.

제대해서 모은 돈이랑 친구랑 평일 과외, 주말엔 상하차 뛰면서

2학년 여름방학 때 1달동안 유럽여행을 갔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할 겨울방학 때 적금부운 돈이랑 누나 부모님들의 지원금으로

미국에서 2주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 2주를 갔다왔다.

돈이 아깝다고, 그 시간에 취직 공부를 하겠다고 안 가는 사람도 많은데

사회로 건너가는 순간 위에처럼 길게 못 다녀온다.

갔다와도 일본까지가 최대 한계일 거다.

나도 취직하는 순간 여행은 일본으로밖에 못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