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전국 교육청에 긴급공문 내려와서 교감이 전교직원 교육시키더라



상황은 이러함


초딩 2학년 여자애가 칠판에다가 "아저씨 발냄새 나요" 라고 씀


교사가 지우라고 하자 "씨 발" 만 남기고 지움


교사 개빡쳐서 애 뺨 두 대 후려침




모든 교직원 한탄함







저번에 유명했던 광주 고등학교 사건(체벌도 아니고, "전학가라" 라고 말하거나 뭐라 한 것 정도. 제일 심한게 신문지 말아서 어깨 때린거) 도 어제 징계결과떴는데 교사 6명 및 교감 전원 해임됨.


이 소식 퍼진 현재 광주지역 대부분 고등학교는 수업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통제가 안 됨. 교사들이 애들 통제 자체를 포기함.


오늘 교감 왈 "열심히 애들 가르치려하지 말고, 못하는 애들 억지로 끌고 가지 말고, 다 내버려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