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지금 슴여덟인데

뭐 어쨌든 뭔가 귀중품 같은 거 없어진 새끼 있었는데 하여튼 야자시간에 자수하는 새끼 나올 때까지 줄빠따 달림 두번 돌고 5분~20분 쉬고 또 돌리고

웃긴 건 도둑맞은 애도 쳐맞음. 왜 비싼 지꺼 관리 제대로 안하냐고 ㅋㅋㅋㅋ

지금 생각했을 때 새삼 놀라운 건 반항하는 애 한명 없었다. 그래봐야 아 용근이 저 씹새;; 야 빨리 자수하라고! 이 정도?

몇년 안 지났는데 진짜 많이 바뀐듯

그러고보니 그땐 학교 지각하면 애들 모아서 패고 학원에서 조차 손바닥 때렸는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