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암기를 잘 못하지만 서울대생들이 주로 하는 암기법이 있더라구요. 일단 교수나 선생이 하는걸 모조리 적고 주요 내용만 압축 한번 한다음 중요한거는 색깔펜으로 한번 긋고 그다음 안왜워 지고 자주 나오는 내용은 한번더 긋고 그것만 보다보면 암기공부는 끝 이라고 하더라구요.

외울때 순서는 중요하고 자주나오면서 안외워 지는것->중요하고 자주나오면서 외워 지는것->중요내용->점검후 다시처음부터 안외워 지는거 다시 외우기

공기업이 고등학교 내신을 왜 보냐;;

암기가 말이 암기지 실제로 이해파트임. 물론 시간적 제약이 많이 따르지만 암기를 말 그대로 암기로 받아들이면 좋은 시간낭비임

이해를 한 뒤, 자신에게 계속 테스트 해보세요.

예컨대 Q 절대적 빈곤선과 상대적 빈곤선의 차이는 무엇이지? A 아, 상대적 빈곤선은 사회구성원들의 생활수준을 고려할 수 있지! •••

이런식으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연습을 하면 쉽게 외워집니다.

무엇보다 백지장 공부법을 추천 드립니다.
그날 공부한 것을 백지에 정리해 보면(공부한 거 보지 말고, 개인이 외워서) , 내가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지 잘 파악 됩니다.

그리고 공부는 꾸준히 습관을 드려야 해요. 반복이 중요 합니다. !!

외우는 것은 이해를 한 뒤 외워야 합니다.
무작정 외우려고 하면, 잘 안 외워집니다.
예컨대, 회계 계정 과목들도 이해하면 외워집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테스트 하면서 외우는게 저의 팁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