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난 종교에 대해 알아보는 게 취미이자 일상이라서 가끔 이단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는데 그러다보니 위경 외경도 알게 돼서 똑똑하단 소리 듣는 것도 있고 종교 공부가 인생목표가 돼버렸어


그러다 문득 궁금해진게 과연 사람은 공부를 좋아할 수 있나 공부가 일상이나 취미가 되는게 가능한가라는 거야 사실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은 별로 없잖아?


다들 어떻개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