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댓글로 온갖 쓰레기 악플에 정치질, 혐오표현, 인신공격 투성이인 유튜브는 답이 없는 존재다.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 유튜브가 있어서 삶이 편리해졌다는 어르신분들이 있는데 안그랬으면 좋겠다. 혐오 댓글보면 그런 얘기가 나올까? 유튜브 댓글에 청소년들이 댓글다는걸 보면 지들이 아주 선비인줄 알아요. 지들이 살아보지도 않은 잔혹한 시대로 회귀하기를 바라는 글들이 어른도 아닌 청소년이라는 작자들이 하고 앉아있어. 


요즘시대 꼰대같은 청소년들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더 얘기가 통하고 편해. 내 엄마 아빠가 유튜브 애들보다도 더 개방적일 것은 확실해보여.


요약하자면 유튜브에서는 노래나 듣는걸 추천한다.. 딴 거 하지말고.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을듯 함.


난 외국 방송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