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종교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19세기까지 수많은 고립된 소수민족의 경우 샤머니즘, 애니미즘 같은 토속 신앙인 경우가 많았는데

선교사로 인해 몇 십년 만에 대부분이 기독교로 개종한거 보면 색채가 매우 약한듯?


약간 고립된 환경일지라도 불교나 이슬람같은 종교 믿는 민족, 부족들은 선교사 접촉했다고 기독교로 대거 넘어가는 경우는 없고 여전히 불교나 이슬람을 계속 고수하는 경향을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접촉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주변에 샤머니즘, 애니미즘 믿는 민족들은 거의 개종했고 불교 민족은 개종을 안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