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가량 되는 폴란드-리투아니아 국경을 일컫는 용어. 이는 러시아의 월경지인 칼리닌그라드가 EU, NATO인 리투아니아와 폴란드에 의해 러시아 본토와 차단될 위험이 크며 이를 막기 위해 러시아가 어떻게든 이 회랑을 통해 칼리닌그라드를 연결시키는 것이 숙원.


이제 스웨덴까지 NATO가 됨에 따라 칼리닌그라드는 완전히 포위되는 형국이고 고립은 더 심해질 것. 러시아가 수바우키 회랑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NATO 강국들이 이 100km 일대에 군사력을 하루빨리 강화시키는 것이 급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