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언젠가 전화해서 월정리가 어디냐고 물어보시기에

원산가는 열차가 끊기는지점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확실히 예전에는 철원/김화가 다른 군이었어서 김화쪽에서는 (원래의) 철원을 잘 모를수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