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복학하기 전에 졸업하고 바로 대학원 유학 떠나는 후배들 보러 중국 며칠만 다녀오고 싶었는데


10만원 넘게 들여서 집 근처 여행사에 비자대행 맡기거나

서류 다 직접 준비하고 광주 가서 비자센터에 직접 맡기거나 (여행사 대비 반값이지만 왕복교통비+시간이...)


둘다 너무 귀찮아서 포기함


그나마 비자 만들어본 경험이 몇번 있고 명확한 방문 목적이 있는 나조차도 귀찮은데

하물며 자유여행이면 더더욱 귀찮아서 차라리 다른 무비자 국가로 여행가고 말듯